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대 실내꽃전시회, 대구 꽃 박람회 열려

  

[페어뉴스]= 6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유일의 실내 꽃 박람회 제8회 대구 꽃박람회가“오케스트라”를 주제로 EXCO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 꽃박람회는 1층 전시관, 야외광장 등 15천㎡의 공간에 꾸몄으며, 전국 유일의 실내 꽃박람회이다.
 
 올해 꽃박람회의 주제 ‘오케스트라’로 음악적 아름다움을 꽃으로 표현한다.
  
 이번 꽃 박람회는 경기침체와 지난해 시행된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화훼 생산농가와 판매자들의 생존을 위하여 많은 기관․단체의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진 박람회다.

 매일 2천명 화훼 모종 증정 및 대구․경북의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대구 꽃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lowerdaegu.kr)를 참조하면 된다.
 
 엑스코 광장과 행사장내에서 대구․경북에서 생산한 다양한 꽃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에 걸맞게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과 더불어 꽃신을 신은 선착순 100명에게는 경품제공하고, 스타벅스코리아에서는 화훼모종 2,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