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2017 더골프쇼 in 울산, 25일 개막

  [페어뉴스]=  울산·영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전시회 '2017 더골프쇼 in 울산'이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더골프쇼』가 이번 전시회의 입장료 수입금 전액을 울산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에 쾌척하기로 하여,  골프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기부 문화의 확산을 기원하며 『더골프쇼』에서는 골프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울산·영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로 전시회가 개최되는 동천체육관에 오면 스내그골프(SNAG GOLF)를 경험할 수 있다.
 
스내그골프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골프교육 프로그램으로 골프의 경험과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기본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장소와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가족 스포츠’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주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더골프쇼 전시장을 방문해 골프를 직접 경험해 보게 하는 것은 추천해 본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70여개 업체가 출품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품 품목을 살펴보면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골프클럽 및 골프용품, 골프멤버십, 퍼팅연습기, 특허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등 골프 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를 통해 2017년 골프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골프아울렛을 운영해 저렴한 이월상품은 물론 신제품까지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실속형 골프애호가들에게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던 유명브랜드의 골프용품, 값싸고 질 좋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준비돼 있는데 5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전시장 입구에서 매일 선착순(주중 50명, 주말 100명)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각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매일 25명에게는 골프스토리에서 대나무 그립을 무료로 교체해 주며, 디알지골프에서도 골프공 브랜드 홍보 1+1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관람료는 3,000원이며, ‘더골프쇼(The Golf Show)’ 전시회 공식 앱을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티켓 등록을 하거나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thegolfshow.co.kr )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현장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