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놀이터 '루이스클럽 커머스몰’ 오픈

300여 브랜드 제품 판매…여행·패션·음식·음악 콘텐츠도 제공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루이까또즈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이 패션 아이템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사진)’을 오픈했다.
 
커머스몰은 해외명품, 국내외 300여개 브랜드 총 5000여개에 이르는 제품을 판매하며, 기존 패션잡화 외에도 남성들이 선호하는 뷰티, 스포츠, 디지털 제품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변신했다.

상품 외에도 큐레이션, 패션과 문화 매거진, 영상, 참여형 배틀 콘텐츠 등을 강화한 것도 큰 특징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해 여행, 패션, 음식, 음악, 디지털 분야의 영상과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픈과 관련해 루이스클럽의 김만열 사업본부장은 “남자들의 놀이터 콘셉트로 꾸며졌던 가로수길 매장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콘텐츠 큐레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큐레이터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남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스클럽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바일 전용 스팟세일, 루이스클럽, 루이까또즈 제품을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