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외국인 대상 웨딩 명소로 각광

 

[페어뉴스]= 워커힐이 한류 문화 확산 속에서 일본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중동, 동남아 등 지역의 VIP 개별 고객들의 결혼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워커힐은 지난해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을 비롯해 한류 스타 김희선, 정혜영-션 커플, 이보영-지성 커플, 스포츠 스타 박지성, 한류 가수 싸이(PSY), 박진영(JYP) 등이 화촉을 밝혔다. 또한 배용준, 송윤아 주연의 원조 한류 드라마 ‘호텔리어’를 시작으로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주연의 ‘상속자들’, 현빈, 한지민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 주원,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 등의 드라마 촬영지, 전지현, 송혜교, 이영애의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해 중국을 비롯한 범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다. 
 
유명인들이 워커힐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최고의 웨딩 서비스, 철저한 보안이 유지되는 점 이다. 이 때문에 한국의 스타들만이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 된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 영국의 록 그룹 오아시스,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등 수많은 해외 스타들도 이곳에 머물렀다. 특히 언덕 위에 우아하게 자리잡고 있는 유럽 스타일의 대저택 ‘애스톤 하우스’는 품격 있는 웨딩이나 소규모의 최고급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장소라 할 만하다. 드라마나 영화 제작자들이 1순위로 손꼽는 촬영 희망지이며, 한류 핫 플레이스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은 애스톤 하우스나 비스타홀을 이용한 대규모 웨딩과 연회는 물론, 호텔내 각종 레스토랑을 활용한 가족 단위의 품격 있는 스몰 웨딩과 한류 관광명소 웨딩 등을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며 “고품격 한류 웨딩을 꿈꾸는 싼커들과 기타 여러 국가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워커힐만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