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미국·일본·중국 생활가전 올 마지막 '슈퍼세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이 올해 미국, 일본, 중국에서 출시한 생활가전을 최대 82% 싸게 파는 마지막 '슈퍼세일'을 23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모터 수명이 다른 제품보다 8배나 긴 일본 가전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청소기를 최저 239.9달러에 판매한다. 미국 오디오 기업인 JBL의 ‘차지3’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는 홍콩에서 직배송하며, 판매가는 116.68달러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미 로봇 버큠’은 274.7달러로, 레이저 거리 센서와 충격감지, 먼지감지 등 12개 센서와 3개의 프로세서가 집의 위치와 오염상태, 가구의 위치를 계산한다. 

특히 아이폰7과 7플러스는 앱 쿠폰을 활용하면 최저 695달러에 살 수 있고, 샤오미 최신모델 ‘홍미4’는 111달러이며, 최근 ‘이재용 립밤’으로 화제가 된 소프트립스 립밤을 비롯해 기존 스테디셀러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소프트립스 립밤은 2개 세트가 5.9달러, 5개 세트는 17달러다.
 
외에도 블랙프이데이 때 인기를 끌었던 마샬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 V6 앱솔루트 무선청소기 등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