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영화 보고 새벽에 스키 타자"

비발디파크, CGV 홍대와 함께 ‘무비 앤 라이딩 데이’ 프로모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이른 저녁에 영화를 본 후 새벽에 스키를 즐기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발디파크는 CGV 홍대와 함께 ‘무비 앤 라이딩 데이’ 패키지를 마련하고 22일부터 사흘간 360명에 한해 실시하는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패키지는 CGV 홍대점 영화 ‘마스터’ 관람 1인, 비발디파크 직행 셔틀버스 왕복권 1인, 새벽스키 이용권 1인, 스키-보드 장비렌탈권 1인으로 구성했다.

상영 영화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만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스터’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사기사건을 놓고 벌이는 범죄오락 액션영화다.
 
영화 관람 후 비발디파크가 마련한 셔틀버스를 타고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로 향해 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스키를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1인 기준 3만2000원이며, 영화상영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귀가 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귀가 정류장을 별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