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소비자 중심 경영'에 더욱 무게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사업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빅데이터사업단으로부터 ‘수요자 맞춤형 정보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또한 품질경영위원회 운영, 정관장 고객의 소리 리포트 발행, 고객안심 서비스 확대, 품질관리 강화 등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체질 개선을 강화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삼공사는 문의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1차 처리율 95.5% 달성, KCSI 홍삼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등 양질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의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순원 마케팅 실장은 “수요자 맞춤형 정보 분석을 통해 신뢰에 기반을 둔 제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정관장 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