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의류와 바이크가 만난 '나우 매장'

핫플레이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열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바이크와 패션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은 수입 자전거 브랜드인 바이크앤드와 나우가 결합한 도시적 감성의 멀티숍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의류의 경우, 기존의 MTB 산악자전거 복장 대신에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없는 고감도 디자인의 제품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기능성 디테일을 갖춘 블레이져와 바이크 팬츠, 재활용 소재의 리사이클 다운과 오가닉 셔츠 등 친환경 제품과 함께 하는 라이딩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나우는 숍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에게 나우 양말, 나우 에코백,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