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셰프 교류 '고메시리즈' 내달에 연다

8~9일 이태원 문샤인서 개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적인 셰프들과 한국 셰프들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고메시리즈 프로그램이 내달 8일부터 이틀간 이태원에 있는 와인바 문샤인에서 열린다.


이번 가을 고메시리즈의 테마는 '아시아 셰프 인 서울'이며, 태국 방콕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가간의 '가간 아난드(사진)' 셰프가 방한해 팝업 디너를 선보인다.


특히 팝업 디너에는 셰프가 제주도 체험을 통해 얻은 영감을 특별 코스메뉴로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에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와인'의 부티크 와인과 어울리는 주류 페어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셰프 인 서울은 가간 팝업 디너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레스토랑 안드레의 안드레 창 셰프와 서래마을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디너와 북 콘서트가 11월 중에 열린다.


이어 11월에는 도쿄 레페르베상스의 시노부 나마에 셰프와 밍글스 강민구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디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