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6 지역희망박람회 참가 “3대 시책홍보 주력”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지역발전 축제이자 소통의 장인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 전라북도는 참가하여 3대 시책홍보에 주력한다.  

 9.28(수)~10.1(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시·도, 12개 부처 등이 일자리창출, 규제해소, 주민행복 관련 지역발전 정책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시도관, 부처관, 특별관, 체험관을 구성하여 다양한 체험행사가 제공된다.

 전라북도는“기회와 희망이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주제로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도정 3대 시책 등 주요 정책이 전시되며,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창출 사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남부시장 청년몰과 야시장의 청년장사꾼들의 도전스토리 및 전북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 수출에 성공한 K-Food 청년 창업기업가(㈜ 푸르름, 치즈명가, 깃듬, 천연담아, 디자인농부 등)의 우수사례가 전해진다.  

 또한 삼락농정, 탄소산업, 토탈관광 등 도정 3대 시책과 2017세계태권도선수권 개최,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계획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행복생활권의 다양한 제품 시식 체험(임실·순창 치즈 떡볶이, 고창 상하농원 우유, 장수 오미자주, 무주 천마 등), 태권도 가상겨루기 및 격파, 탄소 활쏘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수여되는 정부 포상에 전라북도와 도내 기업 및 개인이 주요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북도는 창의적인 행복생활권 사업추진으로 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게 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도내 기업과 개인이 훈·포장 4점중 3점을 휩쓸어 겹경사를 맞았다. 

   * 지자체 기관표창(2) : 대통령표창(전라북도), 국무총리표창(청주시)

  ** 훈장(1) : ㈜하림 정호석 상무, 포장(2) : (유)원진알미늄 원경의, 천주교 전주교구 지정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