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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한자리에.. 국제세미나 열려

 

[페어뉴스]= 서울시는 9월 26일(월) 서소문청사 4층 강당에서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함께『제7회 한·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의 인공지반 녹화*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본 국제세미나는 올해 한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연관분야와의 융·복합화 및 신산업 창출 방안 모색>을 주제로 녹화 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최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도시텃밭의 활용가치, 태양광 등과 융·복합화 및 신산업 창출 방안 등에 관해 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전후로는 주요 인공지반 대상지를 현장 답사하여, 국내 인공지반 녹화 기술력과 우수성 등을 알리고, 양국 간 주요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세계최대규모(1~7층)의 수직정원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서울시 신청사 내 벽면녹화’를 비롯하여, 철도 폐선 부지를 6km가 넘는 녹색의 선형 공원으로 조성한 ‘경의선숲길’과 차량길에서 보행길로 새롭게 재생될 ‘서울역고가’ 등을 9월 25일과 27~28일 답사할 예정이다.

   참석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kgria@naver.com)로 사전 신청하거나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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