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60주년 기념 아메리칸 빈티지 2종 출시

 [페어뉴스]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콜맨코리아 대표: 김영무, www.coleman.co.kr)에서는 ‘아메리칸 빈티지’ 디자인 테마의 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는 스틸벨트 쿨러 출시 60주년을 기념하는 ‘54QT 60주년 기념 스틸벨트 쿨러’와  한정 수량으로 발표되는 ‘시즌랜턴 2015’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제품은 캠핑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1960~1970년대 옛 미국의 정취와 감성을 반영하여, 복고풍의 디자인 요소는 살리고 세련되면서도 감성적인 아쿠아 블루 색상을 선택하여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아메리칸 빈티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은 ‘54QT 60주년 기념 스틸벨트 쿨러’로, 기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54QT 스틸벨트 쿨러’의 출시 6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되었다. 쿨러 몸체의 로고는 6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를 사용하였고, 뚜껑 상단에는 로고 디자인과 같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엠보싱이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쿨러 정면에는 오프너가 별도로 부착되어있어 편의성까지 높였다. 54QT 스틸벨트 쿨러는 오랜 시간 동안 캠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이 인정되어 ‘굿 디자인 롱 라이프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아메리칸 빈티지 시리즈의 제품 ‘54QT 60주년 기념 스틸벨트 쿨러’와 ‘시즌랜턴 2015’는 전국 콜맨 직영점 및 공식 취급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쿨러의 가격은 257,000원, 랜턴의 가격은 360,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맨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