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휴가철 여행이나 출장, 야외활동 때 휴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삼 제품이 나왔다.
인삼공사가 휴가철을 맞아 선보인 ‘홍삼정 에브리타임로얄 트래블 에디션’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정관장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은 ‘에브리타임 로얄’과 도트 무늬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닷 드랍스’를 컬래버레이션해 출시한 면세점 전용이다.
이 트래블 에디션은 에브리타임 로얄 40포와 3만원 상당의 여행용 파우치로 구성해 면세점에서 1만개 한정 판매한다.
이와 관련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의 품질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