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도심 쇼핑몰에 사파리카 등장했다. 여의도 있는 IFC몰이 내달 21일까지 가족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사파리 어드벤처’를 선보였다.
사파리에는 어린이들이 전동기차를 타고 정글을 탐험할 수 있도록 실물 크기의 아프리카 야생동물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IFC몰 관계자는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도심에서 시원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사파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