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UCC커피가 커피시장의 핫 아이템인 '콜드브루'의 새 제품을 선보였다.
‘더치커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콜드브루는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이 제품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산토스에서 엄선한 원두를 적절히 블랜딩해 저온의 물로 천천히 추출해 맛이 산뜻하고 깔끔하다.
커피는 갈색이나 검은색 병에 담아야 한다는 디자인 편견을 과감히 깬 푸른색 병의 도안은 커피에 청량감을 더하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00g당 설탕 함량이 2g에 불과해 375mL 한 병을 모두 마셔도 열량이 36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와 맛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UCC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콜드브루커피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편의점을 통해 출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