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이용기관 공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나눔재단은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이용 기관을 오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1박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는 모두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나눔재단은 매달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체험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는 일반사업뿐만 아니라 동일한 테마를 활용해 연간 4회 실시하는 테마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