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서울시와 ‘열린디지털포럼’ 지속 개최

 [페어뉴스]=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열린디지털포럼’ 2016년 행사가 3월24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회 개최된다.

‘Seoul is a SHIEL(디지털의 거점)’을 모토로 개최되는 열린디지털포럼의 2016년 주제는 ‘작은 아이디어, 개발, 그리고 큰 확산’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이야기들을 준비하였다.

열린디지털포럼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디지털 전문가가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서울 디지털닥터단’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생의 참여, 공유, 디지털 사고의 실용화를 통해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고자하는 지식공유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 자문기구인 서울디지털닥터단 단장이자 서울디지털대 김미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스타트업토크, 캠퍼스 토크, 패널프리토크등 보다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열린디지털포럼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3월부터12월까지 창작, 플랫폼, 창업(스타트업), 통합, 공유, 서비스, 협업, 사회혁신, 친환경, 문회/예술 등의 주제로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강연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 학생, 공무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지식공유포럼의 형태로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 유스트림TV, 아프리카TV,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 등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 

일시: 2016년 3월 24일(목) 16:00~17:20분
장소: 서울시청(본청) B2 이벤트홀
주제: 디지털 창작과 혁신
주최: 서울시/서울디지털닥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