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코엑스는 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16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변보경 현 사장을 선임하였다.
변보경 사장은 2013년 3월 15대 사장으로 부임이후, 코엑스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신인사제도 도입, 무역센터 명소화, IT인프라 구축, 전시회 국내외 진출 등 서비스와 품질관리 혁신을 진행해오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에 전시회 수출과 글로벌기업과의 합작투자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으로 리브랜딩 하여 마이스 산업을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한편 이날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사)에 장호근 前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 시설관리본부장(상무)에 유선수 現 시설관리본부장을 선임하였다.
변보경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3년생 △1972년 경기고 졸업 △1977년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졸업 △1979년 한국IBM 입사 △2000년 LG IBM 대표 △2002년 코오롱정보통신 대표 △2006년 코오롱아이넷 대표 △2011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 △2013년~ 코엑스 사장 △2014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2013년~ 국제전시협회(UFI) 이사 △2014년~ 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AFECA) 이사(Board Mem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