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수륙양용보트 선보이는 성동마린,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는 ‘sd mark 5.7’ 전시

 

[페어뉴스]= '(주)성동마린'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수륙양용보트 시스템을 출시하여 상용화시킴으로서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2015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프리어스 레드"라는 모델을 선보여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매출로 이어지는 등 큰 성과를 보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큰 인기에 힘 입어 (주)성동마린은 올해 더욱 진보된 수륙양용보트 'sd mark 5.7'을 선보인다.

'sd mark 5.7'은 자체 설계 제작한 고유모델로, 선체의 모든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트 측면과 바닥 안쪽에는 공기 부력통 역할을 하는 수밀격벽으로 이루어져, 조난시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이것 뿐 아니라 보트의 앞쪽과 뒤쪽에는 수륙양용 랜딩장치가 내장되어 육상과 수상을 거침없이 오갈 수 있기도 하다. 제일 뚜렷한 특징은 보트의 선수와 선미에 타이어를 감쌌다는 것인데, 수상에서는 타이머가 감춰지고 육상에서는 드러나게 된다. (주)성동마린에 따르면 이 'sd mark 5.7'의 육상시속은 30km까지 가능하나, 안전상 10km 내로 세팅하여 출시했다고 한다.

(주)성동마린은 벡스코 전시장 내에서 수륙양용보트의 육상과 수상모드의 변환 작동 시연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성동마린의 김중재 대표는 "매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같은 제품을 보트쇼에 내보낸 적이 없는 만큼, 이번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 않을만한 제품과 볼거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보트쇼의 기대를 한층 드높였다.

'sd mark 5.7'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 3회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2016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Tel051-740-8600~2)이나 전시회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