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수제 떡갈비가 5,900원? 룰루랄라, 저렴한 메뉴로 소자본창업 아이템 인기

 [페어뉴스]=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취업난이 심화되고 베이비붐 시대의 은퇴가 늘어나면서 창업분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성공 창업아이템에 대한 욕구도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성공창업에 대한 경쟁구도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창업 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자본이 최저로 들어가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들만이 창업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성공창업을 위해 메뉴를 특화 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정책을 내세운 외식창업 아이템들이 선전 중이다. 파스타 및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 룰루랄라(http://www.lululala777.com)도 이런 트렌드에 최적화된 대표적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착한 파스타&스테이크’를 메인 캐치프레이즈로 내 건 ‘룰루랄라(lululala)’는 파스타와 수제 떡갈비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5,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곳으로, 얼마 전에는 10,800원에 목살스테이크와 돈까스, 떡갈비로 구성된 세트 메뉴까지 추가로 런칭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젊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이 주 메뉴인데 기본적인 맛 외에 ‘파스타+떡갈비’ 또는 ‘볶음밥+스테이크’ 등 두 가지 메뉴를 원플레이트 방식의 구성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한 번 찾은 고객은 월등한 가성비 면으로 단골이 되는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실제 ‘룰루랄라’는 낮은 단가의 메뉴에도 불구하고 식재료 손질이나 효율적인 인력운영 등 거품을 뺀 매장운영 과정을 전수하고 있으며, 이런 점이 화제가 되어 지난 11월에는 MBC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도 방송된 바 있다.  

무조건 저렴하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뛰어드는 소자본창업이 아닌, ‘룰루랄라’처럼 성공 포인트가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와 실제 창업 후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소자본창업의 기본임을 인지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