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아쿠아랜더’유럽 최대 아웃도어 박람회 ISPO서 Gold Winner Award 수상

 [페어뉴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박람회 ‘ISPO 2016’에서 2016 출시 예정인 밸롭의 ‘아쿠아랜더: 수륙양용물갈퀴슈즈’가 ISPO AWARD Gold Winner를 수상하여, ‘밸롭’이 다시 한 번 최고의 아쿠아슈즈 브랜드 임을 입증했다. 

밸롭의 아쿠아랜더(수륙양용물갈퀴슈즈)는 물갈퀴 오리발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독특한 모양의 디자인이 특색이다. 물갈퀴 모양의 디자인은 수중에서 수영할 때 오리발을 착용한것처럼 추진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존 오리발은 수면에 나왔을 때 도보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아쿠아랜더는 물 밖에서 일상적인 활동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세계최초 신개념의 수중과 수면을 넘나들며 활용이 가능한 수륙양용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밸롭의 브랜드 총괄 최선미 대표는 “아쿠아랜더가 황금상을 받으면서 밸롭의 개발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위해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을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년 독일 메세뮌헨인터내셔널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스포츠/아웃도어용품 박람회 이스포 뮌헨(2016 ISPO MUNISH)(www.ispo.com)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리며, 세계 50개국 2만6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그 중 이스포 박람회의 백미는 단연 이스포 어워드다. . 수상작은 제품개발자, 프로선수, 전문기자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되며, 이스포 기간 동안 전시회 곳곳에 전시된다. 

또한, 이스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최신 제품 중 단연 뛰어난 상품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므로 항상 모든 이들에게 주목 받는다. 

 밸롭 ‘아쿠아랜더’가 수상한 Asia Product 부문은 해당 국가 소속 브랜드만 참여할 수 있는 경쟁부문이다. 이 부문은 유럽지역 소비자와 전문가들에게 밸롭의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밸롭의 아쿠아랜더는 2013년 블랙야크, 2014년 코베아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Gold winner를 수상하여 당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해외수출시장의 문이 활짝 열릴 것으로 생각되며, 글로벌 수영용품 브랜드인 스피도, 아쿠아스피어, 아레나 등의 러브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