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역 우수중소기업과 상생희망나눔 특별판매전 개최

 [페어뉴스]= 부산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지점 B2F 매장에서 ‘2015 상생희망나눔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창조혁신형 제품 육성지원 차원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센텀지점에서 6일간 열린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백화점 입점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백화점 입점관련 전문 MD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주방용품 및 패션소품 등 생활용품 위주로 코코산업 등 19개 업체를 참여업체로 결정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유통망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대형유통망 바이어 및 유통채널 연결 전문가와 1:1 입점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개최했으며, 홈쇼핑[㈜홈&쇼핑]판매 방송에서도 부산지역 중소기업 5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말특수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대형 유통망 입점방식의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