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스텍의 뮤즈(M:USE), 레드닷 어워드2015 인터페이스 디자인부문 수상

 [페어뉴스]= 네무스텍(대표 이승종 , www.nemustech.com)은 고음질 음원 플레이 앱인 M:USE(뮤즈)가 지난 1월에 독일 IF 디자인상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15 CommunicationInterfaceDesign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M:USE는지난해 개발한 휴대용무손실 음원(Flac등) 재생 기기인 Calyx M의 전용 Player앱으로 네무스텍이UI 설계와 전체 아키텍처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했고 디자인 UX 전문 기업인 PXD가 그래픽과 인터랙션 디자인을 담당하여 분야별 전문 기업들의 공동 작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음악애호가들의 하이파이 오디오에서의 경험과 아날로그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음악에 대한 몰입과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뮤즈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무손실 음원인 Flac 파일 등을 플레이 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아날로그의 감성과 모바일의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승종 네무스텍 대표는 "'M:USE'가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 곳에서 수상을 함으로서 네무스텍의 디자인 능력과 개발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IoT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무스텍은 창업 초기부터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문가들이 모여서 설립한 회사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구글보다 먼저 하드웨어에 포팅하여유투브에 동작 영상을 공개하는 등 모바일 플랫폼 분야에서 히든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