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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후원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2015난빛축제’성료


 [페어뉴스]=상암동 월드컵공원일대에서 진행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2015 난빛축제’가 17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난빛축제는 쓰레기매립지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변모한 상암지역을 기념하고 환경과 에너지사용의 소중함을 환기하기위한 행사다. 2015 난빛축제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렸으며, 테트라팩은 지난해에 이어 기업후원사로 참여했다.

테트라팩은 축제 마지막 주인‘난빛스토리페어’기간 동안, 미니 C40 콘퍼런스, 난빛장터, 희망의 걸음(Walk for Hope), 난빛도시희망이야기 대학오픈등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난빛축제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월드컵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광장에서‘난빛축제피날레’가 진행됐다. 폐막식에는 난빛축제피날레에는 박원순서울시장, 박홍섭마포구청장등 내빈 20여명과 참가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암중학교오케스트라, 드와이트스쿨어린이합창단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선율을 선사했다. 

이어서 진행한‘희망의 걸음(Walk of hope)’걷기대회에는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30여분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부터 하늘공원까지 총 4.5km를 걸으며 쓰레기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변모한 월드컵공원을 걸으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겼다. 테트라팩은‘희망의 걸음’걷기대회 참가자의 걸 음수 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취약계층어린이들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테트라팩코리아 크리스케니얼리사장은“지역사회단체및 기관과 연계해 준비한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난빛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문화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빛축제조직위원회 오치용 위원장은“많은 분들이 친환경생태계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난빛축제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난빛축제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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