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영화 소수의견, 곽인준 레드카펫 위에 서다

 [페어뉴스]= 배우 곽인준이 지난 5일 열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인준은 드라마 촬영을 연기하고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청소년영화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영화 ‘소수의견’에서 능글맞으면서도 코믹한 정치인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곽인준은 현재 중국 합작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를 촬영 중이며 영화 ‘김선달’,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8월 5일 개막한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41개국 188편의 성장영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아트하우스 모모와 CGV 신촌 아트레온 등 신촌 일대에서 펼쳐진다.

 상영관을 중심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상영작 예매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