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카시트,대형 교통사고서 아이 생명 구하다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이 최근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에서 두 차례나 아이의 생명을 구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8일 한 40대 여성이 아파트 단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도로 난간을 뚫고 15m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거꾸로 뒤집히며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4살 어린이와 7개월 된 유아는 카시트 덕분에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이후 아이가 착용한 카시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영상 속 카시트가 순성 제품인 데일리 카시트로 밝혀지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순성 카시트는 지난 7월 9일 SBS 모닝와이드 ‘블랙박스로 본 세상’ 코너에 ‘3중 추돌 사고에서 생명을 구한 카시트’로 소개되며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사고 차량 후방의 45인승 대형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추돌 사고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5개월 된 아기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뒤 따라오던 대형버스에 의해 1차 추돌 후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승용차를 밀어내면서 도로 공사 현장 굴착기에 2차로, 이후 중앙 분리대에 한 차례 더 부딪히는 대형 사고였다. 

사고 당사자는 차량 앞과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됐지만 아이가 무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지난 2월 구입한 순성 데일리 카시트 착용을 꼽았다. 이번 사고를 겪은 후 직접 순성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TV에 소개된 사연을 담은 영상과 함께 “순성 카시트 덕에 우리 아이가 무사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순성 카시트의 실 사례들이 소개되며 순성 공식 SNS와 육아 카페에서는 “역시 카시트는 필수”, “정말 다행이에요~ 카시트에 중요성이 바로 느껴지네요” 등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깨닫는 부모들이 많았으며, “우리 카시트, 역시 안전성 1위”라며 칭찬의 말을 전하는 이들도 많았다. 

순성산업은 국내 카시트 전문 브랜드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100% 국내 순수 기술과 자체 생산으로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의 유아용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오고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운전 중 일어난 아찔한 사고로 아이가 크게 다칠 뻔 했지만 순성 카시트를 착용해 무사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다”라며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그 동안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출시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