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수준평가도 받고, 연계지원도 받자.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15년 우수프랜차이즈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 상표(브랜드)의 수준을 평가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수준평가 지원 사업을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맹본부 수준평가 및 연계지원 사업은 가맹본부 역량강화, 가맹본부‧가맹점 동반성장 유도 및 예비창업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가맹본부를 가맹점과의 계약관계, 가맹점에 대한 지원수준, 가맹점주 만족도 등 6개 분야로 평가하여 1~4등급으로 구분하고, 등급에 맞는 연계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수준평가와 연계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BI)·기업 상징(CI), 포장디자인, 인테리어, 웹·모바일 누리집(홈페이지) 개발 등 상표 디자인·정보기술(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표 홍보를 위해「프랜차이즈 브랜드 공동 사업설명회」개최하여, 우수상표에 대한 선별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가맹점 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참여 및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09~’14년도까지 유망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을 받은 업체 중 수준평가 자격요건에 충족되어, 수준평가를 받을 경우 선착순에 한해 최대 10개 업체까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심사비의 50%를 지원한다.
 
‘15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사업에 대한 신청기간 및 방법 등자세한내용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