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인터내셔널, 블루투스 이어폰 AT211, 스테레오 헤드셋 출시


 [페어뉴스]= 음향기기 전문기업 에이투인터내셔널(ATWO, 대표 김민수)이 2015년 첫 신제품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에이투 AT211’을 새로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AT211 헤드셋은 블루투스3.0과 EDR 시스템으로 다중연결기능인 멀티포인트기술이 접목되어 최대 8대의 기기와 페어링이 되고 동시에 두 대의 기기와 연결 사용도 가능한 다기능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로, 잡음이 없이 선명한 음질이 지속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2시간 완전충전 후 5시간의 연속 음악재생과 6시간의 연속 통화시간이 가능하고 대기시간도 150시간에 달한다. 비단 기능뿐만 아니라 7g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은 휴대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추구했다는 평을 듣는다.

에이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규격과 선명한 음질 시스템을 도입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얼리어답터의 니즈를 충족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갖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벌써부터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격 3만2천원이지만 6월 한달 간 출시를 기념해 2만9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고급 파우치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투인터내셔널 홈페이지(http://www.atwo.co.kr) 및 대표전화 1661-837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