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안전성 및 우수성 알린다, 전북 名品 한우 소비촉진 행사 열어

 [페어뉴스]= 전북도가 오는 5.14일(목)~5.16일(토)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후원으로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가 주관하며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하고, 행사기간 동안 한우등심 1등급을 기준 농협유통 지육경락가격 보다 25%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한우국밥 무료 나눔 행사, 불고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등이며 도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시연회, 깜짝 경매, 다트 선물행사 등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전북한우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전북 한우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하고 또한 도민들에게는 “지역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호소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