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푸드 2015에 참가하는 식품관련 기업들 제품중 첨가물은 빼고 원재료의 순수함 만을 담아 맛을 더한 ‘무첨가’ 식품들을 미리 만나본다
■ 무첨가 전통장의 깊은 맛 ‘까망된장’
㈜이삭뜰 농업회사법인의 간장을 우려내지 않은 숙성된장인 ‘쩜장’과 배 발효액을 혼합하여 만든 ‘까망된장’은 과하지 않은 전통장의 향과 맛, 그리고 배 발효액을 통한 건강한 당도를 느낄 수 있다.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까맣게 진해지는 특성으로 맛깔스러운 짜장의 색감을 지녔으며 숙성된 쩜장을 사용해 MSG없이도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8 Hall 8J201
■ 비지까지 통째로 갈아만든 ‘친환경 두유’
㈜하늘빛 농업회사법인의 무첨가 두유인 ‘하늘빛 전두유’는 국내산 유기농 서리태를 사용하여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었다. 유화제없이 비지까지 갈아 만들어 폐기물이 없을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를 많다는 장점이 있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8Hall 8J103
■ 6가지 견과와 건과를 통째로 담은 ‘시리얼 바’
㈜올가니카 의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식품소재인 한천 분말과 땅콩버터, 쌀엿으로만 결착시킨 무첨가 제품인 ‘어네스트바 퀴노아’. 부스러기 재료를 쓰지 않고 통 견과만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7Hall 7J502
■ 천연 과일의 맛이 그대로 ‘건조 과일 스낵’
㈜자연그대로의 웰빙 과일스낵 ‘Troo 生과일 그대로’는 과일만을 원료로 사용, 동결건조 시켜 과일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대한 보존하였다. 열풍으로 건조하지 않아 형태와 영양분이 보존되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딸기, 바나나, 사과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과일을 장소,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7Hall 7M601
■ 집으로 들어온 손안의 카페 ‘과일 퓨레’
과일을 걸쭉하게 끓여 만드는 퓨레는 여러가지 음료와 섞어 다양하게 음용할 수 있다. ㈜이에스기술연구소의‘ES KIKI농축퓨레’는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홈까페용 소용량 키키자몽(230ml)을 출시하여 집에서도 카페에서와 같이 상큼한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8 Hall 8B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