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16일 00시부터 세간이 관심대상인 웨어러블 기기, LG지와치R을 오렌지스펙트럼 자사몰(엑스토어, http://accstore.co.kr/shop/main/index.php)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가 ‘IFA2014’행사장에서 공개한 지와치R은 삼성 기어S와 더불어 세계 얼리어덥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스마트와치와는 달리 바디부분이 완전 원형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모토로라의 모토360과 같은 원형프레임이나 원형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디자인적으로 훨씬 세련되면서 실제 아날로그시계와 같은 자연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워치R은 세계최초로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화면을 사용 선명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면서 가벼워 착용감이 좋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시계줄 부분은 표준 시계규격인 22mm규격을 채택 일반시계줄을 대체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착용자의 기호에 맞게 메탈이나 가죽 기타 자신이 원하는 재질이나 모양을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지워치R은 스마트워치의 취약점인 방수 방진 부분에 IP67인증을 획득 거친 날씨에도 먼지에 강하며 생활방수가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 IP67 : 먼지에 강하며 1m이하의 물속에서 보호됨을 의미) 
G워치R스펙
G워치R의 스펙은 512MB램, 4GB 저장공간,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칩, 410mAh의 배터리 용량 등을 가지고 있고 인터페이스에 있어서 측면에 ‘홈 버튼’을 추가해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다양한 설정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