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정책방향·기술정보 교류의 장 춘계 정보공유 포럼 개최

 [페어뉴스]= 대구시는 융합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여 신(新)모바일융합산업 창출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모바일융합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포럼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ICT 비즈니스 스타트업, 개발자 및 관련 기업인 등을 초청하여 최근 국내외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차세대 5G통신, 드론․전기 자동차에 대한 3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정보공유포럼으로 4월 8일(수) 15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사물인터넷, 세상의 만물을 깨어나게 하다!」란 테마로 실세계와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중심의 기술정보 교류 및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사물인터넷 테마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윤미연 책임연구원의  “사물인터넷 보안대책”, 전자부품연구원 금승우 책임연구원의 “사물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기술동향”,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남수혁 이사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 KT 이동철 팀장의   “최신 글로벌 사물인터넷트랜드 및 플랫폼 적용 사례”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두 번째로 오는 4월 말에는 「5G가 열어가는 가상과 현실의 홀로 그래픽!」테마로 5G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이동통신발전을 위한 추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세 번째로 5월에는「자동차 드론  이젠 전장 부품이다.」란 테마로 시스템산업 중심의 주력 IT융합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트렌드 및 시장 적용사례들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의관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정보공유포럼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사물인터넷, 5G, 전기자동차부품․드론 등 선진기술 트렌드를    실제 사례중심으로 접근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