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메르세데스-벤츠 E 400 4MATIC Intelligent Drive 모델은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상시 4륜 구동인 4MATIC이 접목되어 강력한 드라이빙과 주행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E 400 4MATIC Intelligent Drive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V형 6기통 3.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보다 완벽해진 7G-TRONIC PLUS 변속기와 조합되어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연비와 저감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한다. 특히, 개선된 연소 과정과 새로운 흡배기 시스템, 그리고 경량화 설계를 통하여 333 마력 (5,250-6,000 rpm)의 최대 출력과 48.9 kg.m(1,200-4,000rp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또, E 400 4MATIC Intelligent Drive에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4MATIC은 전륜과 후륜에 항시 45:55의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하는 최첨단 상시 4륜 구동 방식으로 빗길, 빙판길, 눈길과 같은 악천후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무엇보다도, E 400 4MATIC Intelligent Drive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지능적으로 결합한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e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적용되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스티어링 어시스트가 결합된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BAS PLUS), 프리-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E 400 4MATIC Intelligent Drive에는 360도 카메라가 기본 장착되어 운전자의 주차 편리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또,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거리가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작적 경고를 해주는 최첨단 안전 장치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기능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운전자가 급제동 시 앞 차량과 거리가 짧을 경우, BAS(Brake Assist)와 연계하여 제동을 최적화하며 만약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들어 충돌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항 목 |
E 400 4MATIC Intelligent Drive |
길이x너비x높이(mm) |
4,880 x 1,855 x 1,470 |
엔진 형식 |
V형 6기통 |
배기량(cc) |
2,996 |
최고 출력(hp/rpm) |
333/5,250-6,000 |
최대 토크(kg·m/rpm) |
48.9/1,200-4,000 |
트랜스미션 형식 |
자동 7단 |
복합연비 (km/l) |
9.3 (5등급) |
CO₂
배출량(g/km) |
190 |
가격(부가세 포함) |
96,50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