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박람회]아시아 굴지의 2015 광저우 가구전시회 3월 28일 열려


[페어뉴스]= 2015 CIFF 시리즈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중국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CIFF 2015)가 3월에 광저우에서 열리며 9월에는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번 제35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광저우)는 2015년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광저우 Pazhoudml China Import & Export Fair Complex 에서 열린다, 2015 CIFF 시리즈 행사의 서막을 알린다. 

CIFF는 55.72%의 바이어가 3년 이상 매년 참관하며 올해는 개최면적 880,000sqm, 4,700개 이상의 참가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전시회로서  148,110명의 바이어 참관 할 예정이다, 그 중 해외바이어는 24,579명(일반 참관객 제외), 전년도 대비 18.7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주관으로 1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국제가구박람회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부분은 가정용 가구에 중점을 두며, 두 번째 부분은 사무용 가구, 가구 제작 장비 및 원자재에 중점을 둔다. 제35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광저우)는 다양한 유형의 가정용 및 사무용 가구,호텔 가구, 상업용 가구와 장식을 포함하여 전시하며 디자인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가구’라는 주제 하에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첫 번째 부분은 3월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가정용 가구, 인테리어 장식, 가정용품, 가정용 직물은 물론 야외 및 레저 가구를 전시함으로써 실내 가구에서 야외 레저 리빙으로의 확장을 비롯해 단일 가구 전시회에서 가구, 홈 데코 및 집의 외양과 느낌을 향상시키는 직물 사용 등을 통합한 박람회로의 진화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부분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며, 가구 부문의 상하 요소들을 포함해 사무용 및 가정용 가구, 공공 장소에서 사용하는 가구, 사무실 부속품, 강철 가구, 사무실 의자, 가구 제작 장비 및 원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