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6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용인관내 용인사회복지협의회(SSN)에 취약계층 및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용인관내 요양병원에 경제적 어려움과 무관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증환자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대해 공헌을 하고자 진행되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에 설립되어 사회복지 분야연구 및 정책건의, 교육훈련, 학술도입과 국제 사회복지단체와의 교류, 자원봉사활동 진흥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용인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봉사를 통해 한울장애인공동체 방문봉사, 용인시 주민참여 나눔마을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봉사로 보다 폭 넓은 봉사활동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학교(http://www.ysc.ac.kr)는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사립 전문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