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비바네스(VIVANESS)’에 참가했다.
지난 2월 12일(수)부터 15(토)까지 4일간 진행된 ‘비바네스(VIVANESS)’는 유기농 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천연∙유기농 박람회로, 매 해 약 90여 개국이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의 화장품 브랜드 또는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유랑은 대표적인 K-뷰티 오가닉 브랜드로서 국내 브랜드 단 2 곳과 함께 ‘비바네스(VIVANESS)’에 참가했으며, 행사 일정 동안 유랑의 뛰어난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경험한 각국의 참관객 및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랑 관계자는 “이번 비바네스 참가를 통해 유럽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 K-뷰티 오가닉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계기”라고 전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 및 관계자들에게 유랑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전달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