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소장 정수경, 심미숙)는 지난 8월 24일 오전 10시에 포항시 남구 송림로 32번길 21에 그림책(소장 정수경) 및 영어그림책(소장 김지현) 포항연구소를 개소했다. 전날 23일에는 그림책 전국 위크숍을 진행하였고, 그림책 10 작품을 연구발표하였다.
개소식에는 우정숙 바이올리리스트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여 정기원 이사장, 심미숙 소장 축사와 책임연구원들의 테이프커팅, 떡케익 자르기, 이어 친교시간을 통해 전국에서 온 강사들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그림책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약 6년 전부터 그림책 연구를 해오다 2016년 8월 그림책지도사양성을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과정으로 등록한 후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로 설립되었다.
현재 그림책지도사 과정은 경북, 대구, 서울, 수도권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 부산, 인천, 전라권의 강사양성을 위해 대전과 부산에서 9월 중순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접수받고 있다. 문의는 010-4002-453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