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영국 국제보안기기전시회 IFSEC’에서 신제품 Q-BRID DVR 공개

 [페어뉴스]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보안기기전시회 IFSEC(International Fire & Security Exhibition)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 신호 및 IP 카메라 연결까지 지원하는 신제품 스마트 Q-BRID DVR을 선보일 계획이다. 

티브이로직 DVR 브랜드 EYE-ON의 신제품 Q-BRID DVR은 티브이로직이 지난 해 세계최초로 개발한 All 하이브리드 DVR에 NVR기능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HD-SDI, 아날로그, IP 카메라, 다른 DVR의 영상까지 Q-BRID DVR 하나로 제어할 수 있다. 즉, Lan 포트를 연결해 주기만하면 기존 HD-SDI 혹은 아날로그 보안 시스템에 추가로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가 제어하는 DVR에 다른 DVR의 영상을 연결하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티브이로직이 특허를 획득한 올-하이브리드(All-Hybrid) 기술을 적용 하여 어떤 입력 신호를 연결해도 자동으로 인식해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오토 디텍션(Auto Detection) 기능을 제공해 카메라 새로 교체한 HD-SDI 카메라도, 교체하지 않은 기존의 아날로그 카메라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아날로그 CCTV의 동축케이블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교체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간단한 시공 및 설계가 가능하다. 

티브이로직 Q-BRID DVR은 4채널, 8채널, 16채널 모델이 있으며 각 채널이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4채널의 경우 초당 120프레임, 8채널 초 당 240프레임, 16채널 초당 480프레임의 Full HD 1080p리얼타임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간헐적 영상 저장에서 생기는 화질 열화와 영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채널 별로 프레임 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영상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티브이로직은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Q-BRID, All-Hybrid, Q-BRID Lite, Hybrid HD/IP 등으로 시리즈를 세분화하여 사용자의 환경 및 예산에 최적화된 DVR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