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한국에서 열리는 2014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참가

 [페어뉴스]에드워드(Edwards)는 2014년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에서 자사의 건식 진공펌프가 화학산업계에 가져올 혜택을 강조할 예정이다. 건식 펌프의 주요 장점은 밀봉을 위한 물이나 오일이 필요 없고 진공 단계에서 윤활유도 필요치 않다는 점이다. 또한 공정 과정이나 냉각수에서 오염 물질이 전혀 없고 폐수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화학관련 산업 무역 전시회로, 에드워드는 방문객들에게 공정에서 요구되는 적절한 진공 솔루션에 대해 전문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학 건식 진공 펌프는 가공 산업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드워드 EDP 건식 진공펌프는 화학 및 제약 산업에 청결하고 강력한 펌핑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비접촉 역클로 메커니즘(reverse claw mechanism)을 사용한 EDP 펌프는 오일이 필요 없는 진공으로 공정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이 펌프들은 가스 유속에 있어 액체 및 먼지에 높은 내구성을 지녔으며, 대기압 상태에서 초고진공 상태까지 작동할 수 있다. 또한, 간접적인 냉각시스템으로 펌프와의 화학 반응을 방지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에드워드의 화학 건식 진공펌프 CXS는 간결함과 신뢰성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적인 나사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러그와 펌프’ 작동을 가능케 하는 완벽한 컨트롤러와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최고의 신뢰도를 지니고 친환경적이며 개선된 액체 및 고체 취급을 제공한다. CXS는 낮은 에너지 소비 및 저렴한 유틸리티 비용으로 최소한의 관리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유에 따른 비용이 적게 든다. CXS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 인증을 거치는 중이지만, 세계 곳곳의 공장들에 성공적으로 설치되었고 이 기술의 장점들이 실현됨에 따라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고 있다. 

홍순일(Sunil Hong) 에드워드 코리아 진공사업부장은 “우리의 혁신적인 진공 솔루션을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14)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우리 건식 진공 기술은 화학 및 가공업계에 실질적인 비용절감 및 친환경을 추구하는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에드워드는 한국에서 30년 동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천안에 선진화 제조단지를 개설했다. 이 제조단지는 단순한 공장이 아닌, 더 많은 기술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국의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 센터로서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