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14 국제전기전력전시회’서 관람객 주목 집중

 [페어뉴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kr)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전시회인 ‘2014 국제 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4)’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2014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전기 설비에 필수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 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시 부스 중앙에서는 춤추는 전기 로봇을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하고 있는 모습을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보여줘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열화상 카메라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맥주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를 잘 모르는 관람객들에게 열화상 카메라가 무엇인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특히 33Hz의 높은 이미지 재생율의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최신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을 측정하는 데도 문제없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4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계속되며, 테스토코리아의 부스번호는 A120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열화상 카메라 외에도 온도계,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