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생활 속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는‘2018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5월 31일(목)부터 6월 3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70여개 사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전원주택,주택시공,인테리어,태양열,조명,공구,가구,가전,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2018 최신 건축트렌드와 산업동향을 한발 앞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경남대표도시인 창원,진주국제혁신도시,대규모산업단지,신도시,귀농귀촌사업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창원시는 친환경 전원마을주거단지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건축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경남건축인테리어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라면‘페어프리’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경남건축인테리어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51-740-770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