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작돼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정기원)와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회장 박배균)가 공동주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제21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가 4월 1일부터 시작됐다.

  

 전라북도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정독서기록장에 독서 후 감상과 느낌, 결심 등을 기록하여 9월 11일까지 전북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최고 다독왕 2명에게 도지사상, 학년 다독왕 6명에게 교육감상, 협회 다독왕 등 130여명에 시상하게 한다. 학교와 기관에 우수지도상과 최우수 어머니상도 마련되며, 최우수지도 어머니에게는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에서 해외여행을 협찬하고 (주)하림에서도 함께 한다.

  

 이번대회  대회장인 박배균 회장은 “매년 열리는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독서력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독서문화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행사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자세한 것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나 다음 까페 http://www.cafe.daum.net/ckw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