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사)영상위원회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아동을 초청해 영화촬영지를 여행하는 팸투어 <로케이션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로케이션 어드벤처는 참가 청소년 및 아동에게 영화촬영지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여행을 선물하고 영상과 관련된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케이션 어드벤처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탐방은 지난 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3일간 인천의‘참빛문화예술학교’학생들이 영화 <사도> 등이 촬영된 부안영상테마파크와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했다. 2월 8일(수)부터 10일(금) 2박3일간 인천에서 개최된 2차 탐방은 전라북도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의 학생들이 인천으로 초청되어, 최근 인기리에 개봉·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장소인 배다리, 인천아트플랫폼, 팔미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인천의 주요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여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촬영으로 명소가 된 ‘스튜디오 발로’에서 청소년들의 ‘꿈’에 관한 주제로 영화배우 전노민의 특강을 듣는 등 단순한 볼거리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2017년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 중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가족, 친구들과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도록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관내 거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5대의 승합 차량(특수차량 3대, 일반차량 2대)을 확보하고, 무상제공 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은 자가용이 없거나 교통편 및 열악한 편의시설 등의 제약으로 개별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연간 최대 5일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월2일 15시 시청 현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월3일부터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cjb.or.kr)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이용 안내 전화 문의는 ☎070-7124-027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해에 처음으로 실시한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으로 장애인과 가족 등 1,095명에게 한라산 등반, 보물섬투어, 역사문
[페어뉴스]= 인천시가 소수 특화·특목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는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를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지난해 5개 군구에서 확대된 6개 군구(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결정되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총사업비는 4억9백만원으로 대상기업은 지난해 82개사에서 올해는 97개사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차등없이 업체당 400만원범위 이다. 지원업체 선정은 인천시가 마련한 단일 지원기준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가 매칭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며, 업체선정 및 지원업무는 각 해당 자치구와 IBITP를 통해 이뤄진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업체가 선호하는 전시회를 직접 선택하여 참가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매년 본 사업에 대한 업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모두 82개사에 대한
[페어뉴스]= 영국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오케스트라 월드 랭킹 1위,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이하RCO)의 공식 챔버 앙상블인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가 1월 25일(수) 저녁8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핵심단원으로 이루어진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여느 실내악에선 보여줄 수 없는 현과 관이 어우러진 8중주의 작은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사운드를 재현하는데 정평이 나있다. 보통의 지휘자가 없는 실내악에선 목관과 금관이 함께하는 경우 호흡과 피치를 맞추기 어려워 시도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지만,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완벽한 연주로 편성과 프로그램에 제한이 없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자랑이자 ‘벨벳의 현’이라 불리며 부드럽고 강렬한 사운드 현악파트, ‘황금의 관’이라 일컫는 정교하고 화려한 음색의 금관군과 유래를 찾기 어려운 개성적인 음질의 목관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4중주에서 8중주까
[페오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의 숙원사업이던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콘크리트로 덮인 굴포천을 복원하는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부평구 갈산동 부평구청 복개종점부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국가) 합류점까지 15.31km, 131.75㎢를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계양구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 3개시·도 5개 시·구를 흐르는 굴포천은 서부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방하천이다. 그러나 하나의 하천을 5개 지방자치단체가 분할해 관리함에 따라 정상적인 하천관리가 어려워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오염하천이란 지적을 받아 왔다. 인접도시의 급격한 개발로 하천 폭이 좁아져 홍수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수질악화로 인한 물고기 폐사와 악취 등 하천환경 훼손이 심각해 올 봄에도 부평구간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각종 사고가 빈발했다. 부평구는 굴포천 수질개선을 위해 부평구청을 중심으로 상류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 옛 물길을 되살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을 계기로 굴포천 옛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 3개소와 합동으로 11월21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여성장애인 공예작품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이 1년 동안 역량강화 교육 및 자조모임에서 제작한 공예작품 전시와 체험코너를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노틀담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등 3개 단체이다. 여성장애인들이 제작한 압화, 냅킨, 한지, 가죽, 양말 공예, 리본아트 등 12종 571점을 전시한다. 관람자를 위해 캘리그라피, 천연비누, 압화, 아로마 향초 제작 체험코너도 마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행사로 준비했다.
[페어뉴스]= 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이하 한여사협)는 지난 11월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3회 인천관광사진전을 열었다. 인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투표 결과, 정태만 씨가 촬영한 "장화리빛내림"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여사협 제3기 사진아카데미가 주최한 이번 인천관광전은 인천시민 52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작가와 시민이 함께하여 추천작품을 선정하는특별한 행사로 인천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여사협 3기 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은 지난 1년간 인천 168보물섬 찾아가기 등 인천 지역의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았다. 많은 작품들이 참여를 하였으나 57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금상은 조재환씨의 '을왕리해변', 은상은 서정원씨의 '덕적도 갈매기', 김용석씨의 '인천대공원'가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이주철씨의 정서진노을, 류동희씨의 '송도신도시, 이삼순씨의 소야도 선정, 입선에는 강환산 씨 외 19명이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오는 17일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ptask.or.kr) 출사한국여행(www.ktask.co.kr)를 통해 발표되었다.
[페어뉴스]= 한국과 아시아의 가장 주목받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제작에서 배급까지 모든 단계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제3회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6’(이하 인천다큐포트2016)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 4사와 한국의 대표 제작, 배급, 투자사를 포함한 약 128개의 국내외 방송/영화/다큐멘터리 관련 회사 및 기관/단체에서 38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를 확정했다. 해외 주요 참석자로는 덴마크의 DR, 핀란드의 YLE, 일본의 NHK, 캐나다의 날리지 네트워크, 퍼스트 핸드 필름즈, 캣앤독스, 핀란드 필름 파운데이션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해외 공영방송사와 배급사 및 기관 등이 대거 포함 되어 있다. 인천다큐가 전 세계 다큐멘터리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요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으로 자리매김되기 시작했다. 3일간 진행될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러프컷 세일 프레젠테이션으로, 올해에는 총 21개국 131편의 출품 프로젝트 중에서 엄선한 9개국 23개 프로젝트
[페어뉴스]= 300만 인구 인천에서 2016 인천 ․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0월 27일 (목)부터 10월 29일 (토)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며 제일좋은전람이 주관, 블로그마케팅업체 위드블로그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70개업체가 참여하며 외식, 교육, 서비스, 도소매 등 다양한 업종이 참가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디저트카페의 업체도 참가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브랜드, 푸드카 업체 등이 참가하여 2017 창업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푸드카 존을 구성하여 푸드카 창업에 대한 상담 또한 받아 볼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또한 지원된다. 일부 참가업체는 박람회 기간 동안 계약 시 가맹비 할인과 오픈비용 할인 로열티 혜택 등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는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7 외식창업트렌드와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푸드트럭 성공사례의 강연을 통해 다가오는 창업트렌드와 정보슥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2016 인천 ․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제일좋은전람 ‘홍병렬’ 대표는 이번 창업박람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3일 7층 대회의실 일원에서 ‘2016년 부평취업박람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 인천북부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가 공동 개최하고,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32개 업체(이력서대행 60여개)가 참여, 경력자 및 신입사원 등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 현장면접 실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과 직업상담 ▲청년고용존 운영(인재양성프로그램, 지역고용코디네이터사업 등) ▲직업훈련상담 및 시연과 시음, 전시(커피바리스타, 한식·양식요리, 네일아트, 스마트 의상디자인, 조경화훼·숲가꾸기 훈련 상담) ▲부대행사(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작품전시), 컬러진단, 직업타로검사, 무료증명사진 촬영, 건강 체크, 우울증 및 스트레스상담, 캐리커처, 마을기업 홍보 등으로 구성,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