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무슬림 관광객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관련 사업 소개를 위한『무슬림 관광객 유치 설명회』를 9월 26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했다. 무슬림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관광 지출면에서도 잠재력이 높아 무슬림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시는 관광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와 담당공무원이 누구보다 무슬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하고 있어야 성공적인 무슬림 관광객 유치․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슬람 문화 및 무슬림의 이해 △무슬림 관광객의 특성 및 유치 우수사례 등 전문가의 강연을 비롯하여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추진사업 소개, 무슬림 친화식당 분류제 등도 함께 소개했다. 부산은 현재 무슬림 유치를 위해 친화식당 23개소와 기도실 14개소(상설 3, 임시 11)가 지정되어 있다. 무슬림 친화식당은 할랄인증 1개소, 자가인증 1개소, 무슬림 프렌들리 18, 포크프리(돼지고기 없음) 3개소가 있으며, 올해 식당 1개소가 할랄인증 식당으로 지정되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중인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엑스포 행사장 내 금산국제유통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금산 국제인삼교역전은 5년 주기로 개최되어 ‘인삼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적인 큰 행사로, 바이어 발굴과 수출확대를 위해 주력시장인 중화권, 일본, 미국 바이어는 물론 최근 수출증가 추세가 높은 동남아권 바이어를 비롯해 EU, 중동, 오세아니아 등 신규시장까지 해외 23개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초청된다. 상담회에는 60여 국내 인삼수출업체가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 매칭상담이 총460건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회 전후로는 현대식 공정을 갖춘 홍삼 가공공장 견학, 인삼 캐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인삼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삼 수출실적은 최근 2년간 감소 추세였으나 중화권 시장 집중 프로모션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힘입어, 올해 8월말 현재 전년 대비 12% 증가한 8천9백만 달러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1억4천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뷰티 트렌드의 심장부인 미국과 유럽에서 대규모 전시상담회 및 브랜드 홍보사업을 연이어 개최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K-뷰티 브랜드전략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대미 수출 우수기업 14개사를 만나기 위해 뷰티패션의 바이블로 불리는 미국 뷰티매거진 WWD (Wemen’s Wear Daily), 유력 유통사 등 현지 뷰티업계 65개사 120여명이 참석해 한국 화장품의 미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상담을 벌였다. 연이어 9일부터 사흘간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개최된 전미도소매협회 주관 상담회에도 사전 엄선된 8개사가 참가해, 미국내 4천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 알버트손스(Albertsons) 등 대형 유통망 60여개사와 납품 상담을 했다. 국내 A사가 그동안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매출 3조원 규모의 미국 대형유통기업 T사와 35만 달러 규모의 PB브랜드 참가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현지시간 22일 파리에서 유럽으로의 수출을 준비 중인 한국 화장품 관련기업 22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
[페어뉴스]= 괌국제영화제(이하 GIFF)가 열린다. 서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영화제인 GIFF는 1회 때부터 GIFF를 이끌어온 탐 브리슬린(Tom Brislin) 심사위원장을 주축으로 올 해 7회째를 맞이한다. 현지일 기준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괌 박물관 실내 극장에서 5일간 진행되는 이번 GIFF는 총 23개 지역 45편의 영화들을 선정하였으며,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9월 30일에 11개 부문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개막작으로는 네이튼 핏치(Nathan Fitch) 감독의 <Island Soldier>, 센터피스작으로는 필리핀의 아톰 마가디아(Atom Magadia)감독의 <Dagsin/Gravity>가 선정되었으며 현지일 기준으로 각각 9월 27일과 9월 30일에 상영된다. 특히, 이번 GIFF에는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초청되었던 형슬우 감독, 공민정, 김한나, 조형래 배우 주연의 <그 냄새는 소똥냄새였어 (Love Triangle)>도 선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외 시상식, 영화 패널 토론, 해외 각국 대표들과의 만남의 시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페어뉴스]= ‘가위손’들의 경연을 보며 최신 헤어·메이크업도 해 보고 뷰티쇼도 즐길 있는 ‘제3회 서울특별시장배 미용예술 경연대회’가 19일 8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용예술 경연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헤어, 헤어스케치, 메이크업, 피부 등 4개 부문(92종목)에서 총 7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Seoul·Beauty 너와 나, 세계와 함께, 서울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 미용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 총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우수자는 서울시장상으로 대상, 대한미용사회서울시협의회장상으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계헤어월드대회 등에 출전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선수 발굴 등 우수한 인력 육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미용경연대회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K-뷰티쇼, 미용기자재 전시, 두피관리 무료체험 등 30여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예술작품으로 헤어스케치, 고전머리, 헤어아트 등 미용작품 전시회도 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한국의 미용기술을 배우려 찾아오는 한류…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현지시간 9월 14일(목)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허브도시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기업 등 250여명의 마이스(MICE)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센티브 로드쇼‘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공사는 터키 언론사 Milliyet Newpaper 등 30여개 매체를 초청하여 언론간담회를 열고 양국 관광 교류현황 및 MICE 관광시장 확대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양국 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는 트래블 마트 및 터키 주요 마이스 관계자를 초청해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한국매력을 홍보하는 ‘한국 마이스의 밤’을 열었다. 특히 공사는 한국과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터키 HACO그룹 CEO 자빗 일디즈(Mr. Cavit Yidliz)씨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였으며, 향후 명예홍보대사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터키 기업대상 타깃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갑수 관광공사 MICE실장은 “터키에는 글로벌 기업 2천4백여개와 각종 국제회의 관련 협회들이 소재하고 있으며, 유럽의 생산공장으로 약 110여개 한국 기업들도 나가 있어, 직원 포상차원의 인센티브 여행 수요가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번…
[페어뉴스]= KOTRA는 세계최대 선박수주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우리 조선기자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중국 광저우(廣州)와 다롄(大連)에서 ‘중국 조선기자재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다롄, 상하이, 광저우, 톈진, 칭다오 등 중국 전역의 29개 조선소를 비롯한 총 37개사가 참여해 우리기업과 열띤 상담을 갖는다. 올해 중국에서 신규선박 수주를 가장 많이 한 양쯔장조선, 신규 수주량 2위부터 4위를 차지한 와이가오차오조선, 후둥중화조선, 대련조선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보하이선박중공업, 중웬선무공정그룹(COSCO) 등 중국 각지의 유력 조선소와 중촨무역(DSIE) 등 조선기자재 전문 수입회사도 한국 조선기자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에서는 오션알앤디(파랑계측시스템), 태화칼파실(가스켓), 유한이엔에스(유성기어감속기), 트라이코리아(시동밸브) 등 17개사가 참가한다. 자체 개발한 전자해로표시정보시스템으로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는 마린웍스의 김용대 대표는 “세계 항해통신장비분야에서 유럽과 일본제품이 우세하지만, 중국 대형 조선소의 책임자들과 한꺼번에 만나 상담할 수 있어 돌파구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의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와 미얀마 최대 유통업체 City Mart 연계 한국 농식품 판촉행사 개최 등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aT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Junction City에서 대규모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제철 신선과일 및 동남아시장에서 인기 있는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K-Food 종합홍보관, 미래클홍보관 등을 마련하여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K-Food 셰프와 미스미얀마월드 Khin Yadanar Thein Myint양이 함께 하는 한식 쿠킹클래스, 현지의 한류붐을 활용한 K-POP 커버댄스, 한국의 전통공연, 미얀마 현지 유명가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농식품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시장 개척 및 소비자대상 홍보행사의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미얀마 제1위…
[페어뉴스]= KOTRA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7 세계일류소재 파트너링 지원사업(GP WPM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핵심소재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입 및 국제 공동 R&D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해외에게 개최한 첫 차세대 소재기술분야 전시상담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산업 육성 핵심 프로젝트인 ‘세계일류소재개발(WPM)사업’에 참여 중인 사파이어테크놀러지, 케이씨케미칼 등 총 23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사파이어 단결정 사업단’ 및 르노삼성에 초경량마그네슘을 납품하고 있는 ‘초경량 마그네슘 사업단’ 등 7대 소재 사업단의 대중소기업들이 모두 참가했다. 상담회에는 세계 3대 특수유리 브랜드중 하나인 쇼트(Schott),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인 바스프(BASF) 및 에어버스(Airbus), 발레오(Valeo), 다임러벤츠(Daimler-Benz) 그리고 스와치(Swatch) 등 EU소재 자동차, 항공우주, 광학 등 분야의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석해 한국 소재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1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 보건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외 150개사가 참여한 대규모 수출로드쇼인 ‘코리아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이하 KBMP)’를 개최했다.동남아는 인구 6.6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10%를 차지하지만, 보건의료 시장 규모는 1,300억 달러(147조 원)로 세계시장의 2%만을 차지해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BMI에 따르면, 세계 보건의료시장의 향후 5년간 연평균성장률 전망치가 5% 수준인데 비해, 동남아 지역은 9.1%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KBMP에는 의료기기 25개사, 제약 14개사와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병원도 5개사가 참여했다. 11일에는 현지 바이어 분야 전문 전시회인 ‘바이오 말레이시아’ 참관 및 바이오분야 설명회 개최로 우리기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12일에는 동남아 유력 바이어와의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외에 인도네시아 등 인근 유망시장의 바이어 20개사 등 동남아 현지기업 106개사가 참가해 한국제품에…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편의점 MD 초청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상담회에는 세븐일레븐, 로손, 요우커 등 중국 유력 15개 편의점 MD 및 공급 바이어 35명과 국내 수출업체 55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즉석밥, 컵김치, 김스낵, 차음료 등 편의점 상품 입점을 위한 1:1 매칭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약 1,26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aT는 중국의 따룬파, 까르푸 등 주요 대형유통매장이나 씨티 슈퍼, 올레 등 고급 매장 위주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유통 채널 개척을 위해 편의점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중국 편의점 산업은 최근 도시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면서 향후 중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통채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식품의 경우, 컵라면과 김, 과자 등 일부 가공식품이 중국 내 편의점에 입점되어 있기는 하나, 대형유통매장 입점에 비해 규모와 구색이 작아 향후 본격적인 편의점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이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농식품의 미주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2017년 K-Food Fair B2B New York」 행사를 개최한다. 미국은 일본, 중화권에 이어 우리 농식품 3번째 수출시장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증가를 보이며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아마존 등 온라인시장과 크로거 등 현지인 중상류층 마켓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은 올해 7월말 기준, 전년대비 7.5% 증가한 5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K-Food 행사에서는 북미와 중남미에서 참가한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몰 바이어 100여명, 그리고 배, 버섯류, 김치, 인삼 등 한국 수출업체 30여 사가 사전매칭을 통한 1:1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 부대행사로는 현지전문가세미나, 신규유망상품 수출홍보관 및 수출컨설팅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기존의 인기 제품을 비롯하여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제품들을 바이어가 직접 시식하고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주시장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8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우수 농수산식품의 건강 기능성을 홍보하기 위한 「K-FOOD 웰니스 세미나&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식품의 건강과 미용(韓食健美)」을 주제로 현지 오피니언리더인 유통업체 바이어,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 약 8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행사로 인기 높은 젊은 여성 요리연구가(식품영양사)인 기타지마 카나씨의 「한국산 찰보리, 대추(칩), 들기름·들깨가루 등을 활용한 K-FOOD 헬씨 요리 시연」을 통해 한국식품의 건강과 미용효과에 관한 설명과 함께 가정에서 활용하기 쉬운 요리 레시피를 선보임으로써 현지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K-FOOD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한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거래 알선을 병행하여 한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기능성 상품의 우수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알려 대형 유통업체 및 백화점으로의 입점 지원도 병행하였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對日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일본시장의 트렌드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수입바이어…
[페어뉴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은 9월14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핀테크(가상화폐, 챗봇, 생체인식, 인터넷은행, 인공지능(AI))융합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비즈니스의 중요성 & 생체인식 기술 개발 동향(글로벌피디 홍동표 대표)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전망(현대페이 김병철 대표) ▲최근 핀테크 동향으로 살펴본 금융의 미래(LG경제연구원 김건우 선임연구원) ▲ 생체인증 핵심 기술 성능 측정 및 위조 방어 기술 소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 ▲ 인터넷은행 비즈니스/기술 트랜드 및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금융/유통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 Chatbot 사례와 적용 기술 (와이즈넛 장정훈 이사) ▲이커머스와 딥러닝 서비스의 결합(SK플래닛 이지민 매니저)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에서 요즘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핀테크는 오래전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요즘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가 7조원,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은
[페어뉴스]= KOTRA는 국내 패션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패션기업 3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K-패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의류, 기능성 슈즈, 여성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섬유·슈즈·악세서리 분야의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해, 한큐, 킨테츠, 다카시마야 등 대형 백화점, 마루베니, 시미즈 등 전문 상사, 에프오인터네셔널, 니시베케미컬 등 패션 제조업체 포함 총 100여개 유력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벌인다. 최근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국 패션에 대한 현지 호응도 좋아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패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현지 젊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며 현지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스타일난다’와 ‘디홀릭’, KOTRA 지사화 사업을 통해 대형 홈센터에 입점한 ‘라나컴퍼니’, 현지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러브제이’ 등은 현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현지화해 시장진출에 성공한 좋은 예다. 조은호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지난 수년간 패션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현지 진출을 시도하는 한국 기업과 한국 상품을 구매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