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삼성전자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K-세일데이(K-Sale Day)’에 적극 동참키로하고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제품도 확대한다.‘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TVㆍ냉장고ㆍ세탁기ㆍ김치냉장고ㆍ청소기ㆍ공기청정기ㆍPC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이번 ‘K-세일데이’에 맞춰 ‘패밀리 세일’ 기간을 기존 11월에서 12월까지 한 달 연장하고,행사 제품 수도 기존 20개에서 총 35개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또 한정판매 수량을 늘리는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삼성전자의 인기있는 가전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냉장고 부문에서는 이번 패밀리 세일 동안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펠 ‘T9000’ 한정 판매 모델뿐 아니라 지펠 ‘푸드쇼케이스’ 총 4개 모델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TV는 기존 할인 품목에 2015년 인기 제품인 40형ㆍ48형ㆍ55형 커브드 TV를 추가해 약 20% 할인해 준다.이 밖에도 김치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ㆍ노트북 등
[페어뉴스]= 2015 한류패션페스티벌이 11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조경제 실현과 문화융성을 위한 2015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 일환으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복패션·공항패션·명사패션쇼, 인기 방송인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와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팝페라 식전공연, 퓨전 국악공연, 케이팝(K-Pop) 피날레공연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히 전문가 그룹에 의해 2016년 패션 룩을 이끌 주역으로 선정된 한류스타와 스포츠스타, 모델들에게 상을 주는 ‘공항패션 어워즈’가 진행되며, 당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입장하는 수상자들에 대한 언론 세리머니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중앙통로에는 임시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행사 현장에서는 인천의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과 헤어, 뷰티, 미용 홍보·체험부스도 운영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류관광 중심도시 인천을 널리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페어뉴스]= ㈜라파스가(대표 정도현)가 안티에이징 패치 신제품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 스마일라인 케어'를 20일 공식 런칭했다.아크로패스의 스마일라인 케어는 오랜 시간 동안 얼굴 표정을 지을 때마다 근육이 움직이며 패인 팔자 주름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용 패치이다. 제품은 얼굴 스마일라인에 최적화된 곡선형 디자인으로 패치를 붙였다 2~3시간이 지난 후 제거하면 된다. 사용 후에는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침투되어 피부 탄력과 건조함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라파스의 독자적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적용한 ‘아크로패스'는 간편하게 피부에 붙이는 패치의 장점과 자가 투여 방식의 효율적인 약물 전달 기능이 극대화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패치 위에 마이크로구조체 형태로 굳혀진 히알루론산 등의 유효성분들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표피 안쪽까지 들어가 녹아 들기 때문에 바르는 제형보다 훨씬 즉각적이고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 라인 중 아이존 케어, 멀티 스팟 케어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되는 스마일라인 케어는 공식 홈페이지(www.acropas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페어뉴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각 가정에서 난방을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월동준비를 위해 보일러의 점검 및 교체는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사항으로 꼽힌다. 특히 연료비 절감과 높은 안전성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인기 보일러로 교체를 생각해도 좋을 시기다.1986년 대우전자 가스보일러 사업부로 시작되어 수십 년간 보일러 분야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알토엔대우의 콘덴싱보일러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고객들의 평판에 가장 좋은 제품 중 하나로, 난방 용량보다 온수 용량을 많게 설계해 온수를 충분히 공급하고 빠른 온수 공급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온수를 제공하며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스가 연소되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물로 변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열에너지를 바로 재흡수해 열효율을 높이도록 설계한 콘덴싱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실제 열효율 1등급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또한 축열식 물탱크를 사용해 반복적으로 온수를 사용할 때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온수 온도를 1℃씩 조절할 수도 있다. 가스안전장치와 고장진단 표시등으로 안전은 기본으로 감안되었으며 동절기 바람이 많이부는 외부환경에
[페어뉴스]=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무대공연작품들이 울산에 모인다.울산시는 오는 11월 23일 ~ 12월 14일(22일간) 중구문화의전당 등에서 ‘제2회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막식, 심포지엄, 작품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우수사례발표, 상주예술단체 발전방향 토론회, 2016년 상주예술단체 사업 설명 등이 있을 예정이다.공연 무대는 총 19개(전국 시도 12개, 울산 7개) 작품으로 채워진다. 연극 7개, 전통 4개, 음악 3개, 무용 2개, 마당극 3개 등이다.공연장은 중구문화의전당, 북구문화예술회관, 울주문화예술회관, 중앙소극장 등 4개소이다.진부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은 올해 전국에서 활동해온 상주예술단체들의 역량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본다는 의미 외에도 울산이 이제 더 이상 문화적 변방이 아닌 전국적인 문화예술 지형을 새로이 그려내고 선도해나가는 주체로 우뚝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전국에 알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는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호주, 뉴질랜드에 ‘대양주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89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2,900만 달러의 상담 성과와 940만 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사절단에는 ㈜대미(수용성 접착제), ㈜신산(이동식 수처리설비), ㈜롤이엔지(냉간 롤포밍 설비 및 금형), ㈜엠시피(PP 원단 및 산업용 포장재) 등 울산지역 유망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11월 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총 46건의 상담을 통해 2,440만 달러의 상담과 590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했다.11월 5일 개최된 뉴질랜드 오클랜드 상담회에서는 총 43건의 상담을 통해 461만 달러의 상담과 350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A사는 이번 사절단 참가를 통해서 호주 및 뉴질랜드의 바이어들로부터 도로 가드레일 및 지붕 페널 등 여러 종류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비에 대한 견적의뢰를 현장에서 받았다.B사 및 C사는 호주에서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동 직후 바로 바이어들로부터 계약문의 및 샘플 등을 요청받고 신속히 대응하여 현재 세부적인 수출
[페어뉴스]= 부산신발의 세계적 명품화를 위해 ‘부산신발 브랜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을 11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정치중심지인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홍보전은 부산시와 이진복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한국신발피혁연구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하여 ‘신발은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부산 신발산업의 역사와 성장모습을 보여준다.부산지역 신발중소기업인 부기베어, 엘비라, 에이로, 치스웍, 스킨슈즈, 트렉스타, 비트로, 토앤토, 제이다울, 슈젠 등 1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부산신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홍보전 전시내용은 역사관·현대관·미래관·시연관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하여 부산 신발산업의 성장모습과 창조경제선도산업 홍보·시연행사로 부산신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먼저, ‘역사관’에서는 고대와 조선시대, 근대 등 신발전시 및 부산신발의 역사 등 부산신발의 발자취 등을 알 수 있는 소공인특화지역 ‘슈플레이스 범천’을 소개한다. ‘현대관’은 지난 11월 초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한 ‘2015부산국제신발·섬유 패션 전시회’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인도 라자스탄주정부 산하의 산업개발투자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라자스탄 길롯 한국기업 전용공단’에 국내 중소기업 HM디지털 등 2개사가 최초로 입주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로써 두 기업은 최근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발판으로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를 위해 두 입주예정 기업은 라자스탄 산업개발투자공사와 19일(현지시간) 인도 라자스탄 투자서밋에서 라자스탄 주총리와 KOTRA 부사장의 입회하에 입주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기업은 이번 MOU체결로 입주신청서 작성, 환경평가, 인허가취득 및 투자인센티브 수여 등 전 투자과정에서 라자스탄 주정부의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KOTRA와 RIICO는 지난해 1월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양국 간 투자협력을 확대하고자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인도 투자진출 수요와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 대응해 이번 공단을 조성하게 됐다.인도는 내수 13억, 인근 중동·아프리카 16억 인구의 시장 규모를 자랑하지만, 복잡한 토지제도와 열악한 인프라로 외국계 중소 제조기업들의 공장설립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조성된
[페어뉴스]= 현대자동차와 IBK투자증권㈜, ㈜휴비스, 광전자(주), ㈜세아베스틸, 모나리자, ㈜하림, ㈜케이티씨에스 등 대기업을 비롯한 우량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라북도의 인재들을 뽑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원에서‘청년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5 우수인재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구직자들 2천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45개 업체(*붙임자료 참조)가 참여해 채용상담에 나선 것은 물론 ㈜하림, ㈜실리콘웍스, 캐스코㈜, 대주코레스(주), ㈜솔라파크코리아 등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우량기업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채용면접을 진행, 184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어서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 및 일반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박람회 채용관에서는 인사담당자와의 1:1 현장면접 및 상담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헤어메이크업 코칭 등 취업에 도움을 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취업 타로카드, 이미지 캐리커처 등 ‘구직자 맞춤형’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현장 참가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페어뉴스]= 청소년들이 열정·도전·창조·혁신 등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해 ‘내 삶의 CEO’로 성장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비즈쿨(Bizcool :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및 관계자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201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4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미래에 활용가능한 기술을 상상노트로 남겼던 것처럼 학생들이 자신만의 기업가정신 노트를 만들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을 노트하라!’를 주제로 개최하며,지난 1년간 비즈쿨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활동한 성과를 130여개 학교별 부스에서 타 학교 및 대중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비즈쿨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기업가정신 함양이 주목적인 만큼 주요 행사를 학생 아이디어 공모로 기획하고, 단순 전시가 아닌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구성하였다.아울러 이 행사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