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 이하 조직위)는 30일(수) 11시 30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JDC) 스마트빌딩 회의실에서 하나투어제주(대표 홍유식)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여행사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공식여행사로 지정된 하나투어제주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숙박과 항공, 투어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조직위와 하나투어제주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어프로그램과 공동 투어 홍보 마케팅에 적극 공조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국제화의 원년을 맞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하나투어제주가 공식여행사로 동참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조직위와 공식여행사가 긴밀히 공조하여 엑스포가 세계적인 행사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홍유식 하나투어제주 대표이사는 “하나투어제주의 공식여행사 지정을 기쁘게 생각하며, 보다 적극적인 여행상품개발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페어뉴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제40회 MBC건축박람회」가 2016년 1월 14일부터 1월 17일까지 나흘간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앞)전관과 aT Center(양재동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앞) 전관에서 개최된다.2016년 최신 건축자재와 인테리어·전원주택·건축·주택관련의 최신정보 등 건축과 주택·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선보이게 될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건축·주택정보전 등으로 펼쳐지며 총 300여 업체가 참가, 3,500여 아이템이 전시된다. aT Center 에서는 동아 홈리빙 페어와 가구·인테리어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 된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www.dong-afairs.co.kr)에 무료관람신청을 하면 된다
[페어뉴스]= KOTRA와 대우인터내셔널은 페루 내무부와 지능형 순찰차 2,108대(약 9,000만 달러 규모)를 공급키로 하는 정부 간 수출계약(G2G)을 2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체결했다.이번 G2G 계약은 정상외교 경제활용 지원을 통한 공공-민간의 협력 대응으로 성사됐다. 정부 간 수출계약(G2G) 제도는 대외무역법상 전담기관인 KOTRA가 외국정부의 물품구입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한 행정체계이다.페루 내무부 산하 경찰청에 공급하는 차량은 4x4, 배기량 3,200cc인 쌍용자동차 렉스턴이다.. 렉스턴은 한국 경찰청 등 관공서와 주한미군 헌병대 등에 지속적으로 납품되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산악지형이 많은 페루에서 사용되기에 적합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페루 내무부는 이번 정부 간 계약을 통해 수입하는 순찰차량을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한 전국 17개 도시에서 경찰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KOTRA와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2년 비방산물자 G2G 거래로는 국내 최초로 국산 스마트 순찰차 800대를 페루 정부에 수출한 이후, 지난해 9월 페루 정부로부터 추가 공급을 요청받아 올해 10월 말 우선협상국으로 선정, 정부 간 수출계약 협상을 추진
[페어뉴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 대를 넘어설 정도로 자동차는 이제 생활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이렇게 많은 거리의 차량들. 과연 그 차량들에 내 회사, 내 제품의 광고가 부착된다면 어떨까? 반대로, 내 차를 이용해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개인차량에 광고를 적용하여 광고가 필요한 이들과 광고차량으로써 수익을 창출코자 하는 이들을 연결해 개인소유의 자동차로 광고수익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한 국내최초의 클라우드소싱 차량광고 서비스 모터애즈(http://www.motorads.co.kr)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신개념 광고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모터애즈는 ‘자신의 차량에 광고를 싣고 광고비를 받고자 하는 차량소유주’와 ‘곳곳에 움직이는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광고대행 서비스로써, 차량 소유주 입장에서 차를 소유하고 운행하는 것은 세금, 보혐료, 유류비 등 아기 한 명을 키우는 것과 같을 정도로 각종 지출이 발생하지만, 모터애즈의 차량광고 연결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출의 수단이던 자가용이 고정적인 수익을 발생시켜 유지비를 충당함은 물론, 그 이상의 수익창출까지 가능토록 한다.광고주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광고를 필요로
[페어뉴스]= 횡성의 안흥찐빵, 천안의 호두과자, 경주의 황남빵 등을 이을 또 하나의 지역명물 빵이 탄생됐다. 전남 완도지역에서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기호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프라임로스터스(http://primeroasters.modoo.at)는 완도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을 메인 재료로 한 ‘장보고빵’을 새롭게 개발하고 건강의 섬 완도를 대표할 수 있는 빵으로 키울 것임을 알렸다. 완도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장보고빵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후코이단이 풍부한 미역귀, 눈을 맑게 한다는 전복껍질인 석결명도 들어 있어 완도 특산물 종합세트 건강간식으로 손색 없다. 여기에 100%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원유 100% 버터를 사용해 건강과 웰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개발사인 프라임로스터스는 장보고빵에 적용된 이 재료들의 활용방법과 제조 노하우를 고유 기술로써 레시피화 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며, 이 외에 상표, 디자인 출원도 함께 준비해 기술력 외에 완도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네이밍 및 경쟁력을 가진 지역 명물로써 준비를 마친 상태다.프라임로스터스는 이미 올해 완도 특산물을 이용한 해초라떼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30일 ‘저유가 지속에 따른 중동 주요 산유국 정책‧시장 변화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저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완전히 새로 짜야한다고 강조했다.KOTRA는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 등 8개 주요 산유국의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3대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중동 주요 산유국별 정책 변화 및 시장 동향 모니터링 강화 △국가별 정책 맞춤형 진출전략 수립 및 거래 리스크 최소화 △신시장 발굴 및 진출분야 다각화 등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영향은 국가 재정상태, 균형예산을 위한 최저 유가 등에 따라 국가별로 상이한 것으로 나타나, 정책 및 시장 동향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진출전략 수립이 병행돼야한다.한 예로, 최대 원유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유가하락으로 재정건정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어 당분간 교역 악화가 불가피 하나, 산업다각화 정책 관련 프로젝트 및 민생 직결 인프라 구축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카타르는 균형예산을 위한 유가가 배럴랑 55달러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은데다가 풍부한 자본과 고정금리를 차용하고 있어 유가하락의 영향이 제
[페어뉴스]= 국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영국의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콘텐트미디어(CEO 존 슈미트)가 아시아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콘텐트미디어(Content Media Corporation Plc.)는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아시아TV포럼(ATF2015)에 참가했으며, 포럼을 찾은 한국∙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각국의 바이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가 보유한 TV 프로그램을 공급한다.아시아TV포럼은 아시아 지역 TV 프로그램 국제 박람회로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콘텐트미디어는 이번 박람회 참가 후 '사이더스(한국), CCTV(중국, 홍콩), GMA Network(필리핀), ITV Choice(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iFlix(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의 미디어 회사들과 TV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한국 종합 엔터테인먼트社 사이더스(Korea Sidus)에 콘텐트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Halo: Fall of Reach(공상과학 TV영화), Common(스릴러 TV영화), The Driver(액션 추리극), The Great Train Robbery(액
[페어뉴스]= 부산시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타당성 기초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12월 3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부산지역의 국가·경제적 입지와 지역적 차별성 분석, 역대 개최지 사례 등의 여건 분석을 기초로 2030년 등록엑스포 부산 유치의 적정성과 주제 설정, 관람객수 등의 수요 추정, 박람회장 적정후보지 검토 및 전시연출 컨셉 및 기본구상 등 타당성 확보를 위한 기초조사를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산업연구원(원장 김도훈)에서 맡아서 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해동 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오거돈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과 부위원장(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집행위원장((주)BEXCO 오성근 대표이사), 감사(부산지방변호사회 조용한 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및 추진위원회 집행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별히 부산시정과 시민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군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시민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페어뉴스]= 2015년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605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 전망지수(EBSI)는 101.4을 기록하여 수출경기가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항목별로 보면, 무역업계는 2016년 1분기 중 수출상담과 수출계약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수출국 경기, 수출채산성, 자금사정 등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 광학기기, 무선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2016년 1분기 수출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조사됐다. 가전제품은 122.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광학기기(112.1), 무선통신기기(105.0)가 그 뒤를 이었다. 가전제품의 경우 우리 기업 우위인 프리미엄급 제품군 중심의 마케팅 강화로 글로벌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무선통신기기의 경우 제품라인업 개선을 통한 대응 강화, 생산거점인 중국·베트남을 중심으로 부품 수출의 호조세 지속에 힘입어 수출경기가 밝을 전망이다. 반면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경기는 전분기 대비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철강의 경우 글로벌 공급과잉
[페어뉴스]= 충남도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인삼산업 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든다. 엑스포 전후 5년 동안 지속가능한 인삼산업 육성을 위해 3대 분야 29개 사업에 559억 4300만 원을 투입하며, 농식품부 인삼산업 발전정책과 연계한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2016∼2020)’을 수립,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안전성 강화·유통 차별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수출 확대, 조직·협력화를 통한 민간 주도적 발전 체제 구축 등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우선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 제고, 금산의 국내 인삼 산업 선도 및 발전 전환점 마련 등을 위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준비에 집중한다. 엑스포는 오는 2017년 9월 8일부터 32일 간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3대 분야는 생산·종자 관리, 유통·안전성 관리, 산업 역량 개발 등이다. 생산·종자 관리 분야에서는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125억 원, 친환경 인삼 생산 자재 지원 70억 원, 인삼 저온저장고 지원 30억 원,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 컨설팅 지원 1억 5000만 원 등 10개 사업에 287억 3800만 원을 투자한다.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