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시는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12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유치위원회의를 열고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유치위원회는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영남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원용 박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봉락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부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문상진 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윤형기 회장, 한국에너지공단 최창기 실장,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백창곤 대표이사 총 8명의 유치위원으로 구성되어,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국내외 유치마케팅활동을 통해 대구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을 홍보한다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는 신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에서 2년마다 주최하는 고위급 정부회의로 150개국 4,000여명의 국가 정책결정권자, 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대구는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 개최경험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유치 등 에너지관련 컨벤션 특화도시로,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본원이 자
[페어뉴스]=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이 박람회 개최 5개월여를 앞두고 개최지인 나주로 사무실을 옮겨 본격적인 준비활동에 돌입했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친환경’과 ‘디자인’이라는 두 소재를 접목해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오는 5월 나주에 위치한 농업기술원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총감독단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을 맡았던 고석만 총감독과 뮤지컬 ‘명성황후’를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유희성 공연감독, 정재진 영상감독, 박동우 무대감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전체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조직위는 행정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총감독단의 그림을 현실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농수축산물, 패션, 건축, 심지어 전 세계인의 삶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친환경적으로 재창조, 재디자인 한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도입부 ‘쪽빛 바닷길’과 브리지형태의 야외 전시공간 ‘빛과 바람의 울림 길’을 지나 천연염색관, 자연자원관, 디자인스쿨, 남도관 등 7개의 관을 지나면서 전라남도의 친환경자원부터 세계의 디자인제품, 친환경디자인산업의 미래까지 공유하고 체험하게 된다.
[페어뉴스]= 뷰티에 헬스를 접목한 신개념 피부운동기 ‘프롬에스티’가 14일 CJ오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국내외 특허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초의 진공 피부운동기 프롬에스티는 피부에 적합한 초저진공을 이용한 이완 수축 작용으로 피부 속 진짜 피부인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의 자생력과 탄력을 되찾게 도와주는 피부운동 마사지기다. 특허 받은 이중구조로 제작된 마사지 헤드가 피부를 압착시켜 물결모양으로 부드럽게 밀고 당기면서 피부 속까지 운동시켜준다.기존의 피부 마사지기가 피부 표면만을 자극하는 데 그쳤다면, 프롬에스티는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운동시켜 콜라겐을 생성을 촉진하는 차별화된 컨셉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프롬에스티의 피부운동은 피부의 건강과 탄력을 결정짓는 진피층을 직접적으로 자극시켜 콜라겐을 생성하기 때문에, 콜라겐을 먹고 바르는 것보다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더 효과적이다. 또한,초저진공으로 목 부위의 림프관을 자극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림프가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해 피부 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눈가와 입가, 팔자주름 개선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과 독소 제거 등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
[페어뉴스]= 2016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1월28일(목)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2016년에 다가올 스마트 센서와 비즈니스 혁신(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6년 MEMS Sensor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모바일/웨러러블 디바이스용 센서 응용 동향(유비유넷 조영빈 박사) ▲자율주행자동차 및 스마트자동차 인지기술 소개(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 ▲플랫폼으로서의 센서 동향과 시사점(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MEMS기술이 적용되는 Motion Sensor소개와 응용사례(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심규성 차장) ▲가상/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센서기술 동향 및 응용(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센서 기술은 향후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전 또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센서시장 규모도 지난해 703억 달러 규모에서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특히 세계 센서시장은 2109년엔 1,16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센서 유형별 시장 점유율
[페어뉴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가 2016년 첫 제품으로 정통 2채널 PC 스피커 ‘FD R25(이하 캔스톤 R25)’를 12일 전격 공개하고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캔스톤이 공개한 2016년형 2채널 스피커 ‘캔스톤 R25’는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의 조화로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출력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실크돔 트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며, 4인치(101.6mm) 풀레인지 유닛은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풍부하게 구현한다.여기에 MDF 재질의 단단한 12mm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공기순환 시스템(에어 덕트)을 적용해 2채널에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웅장한 베이스 성능까지 확보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는 전역대의 풍부한 표현력을, 온라인 게임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다.캔스톤 R25의 미려한 디자인도 주목할 특징이다. 북쉘프 형태의 고급스러운 외형을 기본으로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측면에 위치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2016 홍콩유아용품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2016 홍콩유아용품박람회는 아시아 무역의 교두보인 홍콩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로, 유모차와 카시트, 임산부 용품 등 유아용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된다. 글로벌 유아용품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상하이 국제 박람회와 더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해에는 28개국 480여 개의 업체와 27,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전년도를 상회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다이치는 이번 2016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비롯해 ‘듀웰’, ‘듀웰시즌2’, ‘디가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다이치의 대표 제품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최고의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상품상(유모차기
[페어뉴스]= K-키즈용품의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뽀로로에서 끝날 것만 같았던 K-키즈용품의 바람이 카시트, 유아매트, 힙시트 등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되며 전 세계로 불어나가고 있는 것. 특히, 작년 10월부터 ‘한 자녀’ 금기를 깬 중국의 유아용품 시장규모가 2018년 약 5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가 속속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는 현지 시장에서 코리안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스펙 좋은 K-키즈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한다.▲ 우리아이 약하고 민감한 피부도 걱정 말아요, 알집매트의 ‘실리온’현재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알집매트는 베스트 브랜드 3년 연상 수상, 아시아어워드 2년 연속 선정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브랜드로 통한다. 특히, 대한아토피협회 공식 추천을 받은 4세대 매트 실리온은 주로 유아식기에 사용돼온 최우수 등급의 이중 코팅 실리콘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실리콘의 특성상 미끄럽지 않고 매트 위에 떨어진 먼지나 이물질 제거기능도 탁월해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페어뉴스]=‘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 보유 바이오 벤처기업 ㈜라파스는 선도혁신기업 보령제약과 상호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OU의 내용은 라파스의 '마이크로구조체' 제조기술을 이용하여 미용제품, 의료기기, 의약품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라파스의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은 신개념의 무통 경피약물전달시스템으로 패치형태로 약물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구제의 소화기계 부작용이나 주사제의 통증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백신이나 바이오 의약품 등을 유효성분의 손실 없이 경피를 통해 전달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라파스와 보령제약은 이를 활용하여 양사가 보유한 제조기술과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2017년 말 임상진입을 목표로 공동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라파스는 보령제약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자사가 개발한 기능성 미용패치의 해외 판로를 개척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라파스는 지난 9월 중국 통덕그룹(Hermed Capital)과 MOU를 맺은 데 이어 이번 보령제약과의 MOU로 의약품 개발 연구 및 제품 상용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라파스
[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가 2월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앞두고 베페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마지막 날인 2월 21일(일)까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를 통해 진행한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달달하고 행복한 육아를 위해 필요한 것'에 관한 질문에 자유롭게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댓글 이벤트 응모 후 베페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베이비젠 젠+요가(1명), 보령아이맘셀 가족제대혈 10년 보관 상품권(1명), 어파베이비 크루즈(1명), 콤비 크래들링 360 ISOFIX(1명), 알집매트 실리온매트 G 모던라인(4명), 네슬레 거버 이유식 세트(3명) 등 총 48명에게 약 1300만원 상당의 출산 육아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7일(월)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베페 이근표
[페어뉴스]= 대전시립무용단은 12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컨텐츠를 반영한‘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시립무용단은 대전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전의 문화적 배경 연구를 통해‘대전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전통문화자원의 창조적 활용여건 마련과 한국 춤의 원류 연구를 통한‘전통문화 융화 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다.2016년에는 4회의 정기공연과 26회의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제60회 정기공연은 6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두 차례 열리며,‘太田 아리랑’이라는 작품으로 대전의 크게 부르는 말인‘태전’을 우리 전통 음악인‘아리랑’에 실어 대전의 미래에 대한 부푼 기대와 희망을 춤으로 표현해 대전의 정체성에 바탕을 둔 대표 브랜드로 안무할 예정이다. 또한, 제61회 정기공연은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두 차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15년 정기공연인 ‘길 위에 길을 얹다’를 앙코르 공연하면서 대전의 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첫 번째 기획공연은 신년공연으로 2월 26일(금) ~ 27일(토)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