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시는 2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대폭 전환했다는 것이며 뉴딜일자리 박람회 자체도 청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혁신 청년활동가(80명) ▴민생호민관(11명) ▴실내정보 공간구축 및 구축기술자(50명) ▴생명가꿈전문가(28명) ▴도시재생리더 양성(10명)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29개 사업에 대한 부스 8개를 설치, 담당공무원이 직접 각 사업에 대한 소개와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에 소개될 뉴딜일자리 사업의 총 모집인원은 1,314명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채용 계획을 안내하는 ‘투자출연기관 부스’와 서울시가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뿌리산업 전문 전시회'2016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 2016)'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SURTECH KOREA는 국내 뿌리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인천에서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COATING KOREA)과 동시 개최되는 B2B 전문 산업 전시회이다. 작년 202개사가 참가, 약 18,6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표면처리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은 SURTECH KOREA는 올해 새로운 부대 행사와 화평법, 화관법, 환구법 관련 설명회가 추가되며 더욱 내실 있는 전시회로 거듭난다.■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첨단 기술을 모두 한자리에이번 전시회는 표면처리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자리로 도금, 도장, 열처리 분야에 필요한 각종 기술, 설비, 기자재부터 IT융합 첨단화 시스템과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나노 분야까지 산업의 면면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다.특히, 국내 처음으로 유치에 성공한 국제 컨퍼런스 “SMS KOREA 2016 (S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www.soonsung.com)은 2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 순성산업은 프리미엄 ISOFIX 카시트이자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라온(LAON)'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되는 2016 라온은 오가닉 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멜란지 느낌의 원단을 소재로 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기능면에서도 변화를 주었다. 카시트 탑승 시, 아이의 목꺽임이나 목떨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헤드쿠션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현장에서 카시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순성의 대표 베스트셀러 데일리는 25%, 라온과 제나 카시트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라온 뉴 디자인 런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Birth Box 이벤트는 0세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라온 및 데일리 카시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Birth Box를 증정해 더욱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아이와의 시간을 위한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2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9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 이번 베페에서 스토케는 하이체어 스테디셀러인 ‘트립트랩’ 신색상 3종을 비롯해 유아 가구인 ‘스토케 홈’, ‘스쿠트 스타일 키트’ 등 2016년 상반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베페 현장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은 물론, 전용 액세서리 등 증정품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은 전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이번 베페에서 특히 주목 받는 아이템이다. 소프트 핑크, 위트 옐로우, 헤이지 그레이 등 신색상 3종이 국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이는 데다, 방수 소재ž 면 소재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적용된 전용 쿠션 9종까지 더해져 폭넓은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가격 할인, 사은품 행사 등 현장 구매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고객에게는 이번 베페를 통해 첫 공개되는 ‘스토케 홈(Sto
[페어뉴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대전을 비롯해 충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2016넥스트코드 : 모험도감을 2월18일(목)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2층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3일 전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전환의 봄(1999~2007)’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하여‘넥스트코드(2008~)’로 발전하였으며, 중부권 미술의 정체성을 찾고자 1999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17년 동안 119명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찾아 소개한 프로젝트이다. 올해‘넥스트코드’는 2015년 한 해 동안 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것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회의와 논의를 거쳐 선정된 4인(김연규, 김우진, 성민우, 이지영)의 작가들의 모험과 도전이라는 주제를 회화, 조각, 설치 등 본인의 뚜렷한 색깔로 표현해냈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여러 흐름 중 하나인 ‘청년예술가’들이 세상과 어떻게 대면해왔는지에 관한 생생한 기록이다. 앞으로도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
[페어뉴스]= 한-아세안 공동번영과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아세안-대한민국 11개국 국내외 대학생 및 청년창업가 등 90여 명이 참석하는 ‘아세안-대한민국 프런티어 포럼’ 행사가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부산 아르피나에서 개최된다. 11개국 미래세대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는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아시아 청년 리더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되어온 행사로 2014년에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부산개최를 기념해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되는 ‘아세안-대한민국 프런티어 포럼’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아세안 협력기금과 부산시가 후원한다. 포럼은 아세안 및 한국의 대학(원)생들이 매년 참가자 모집 소식을 기다리고 지원하는 등 11개국 청년 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 90명의 대학(원)생이 의장단, 참가자, 스태프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아세안 경제 협력방안 △한-아세안 사회·문화 협력방안 △한-아세안 정치·안보 협력방안 등의 의제로 토론 후 2월 22일 공동선언문을 작성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각국 입장을 대변해 열띤
[페어뉴스]= 경남도는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10.6% 증가하는 실적을 올리는 여세를 몰아 올해 수산물 수출목표를 6억7,000만 달러로 잡았다. 이는 올해 농수산물 전체 수출목표(16억 달러)의 4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수산물 수출실적 5억8,432만 달러보다 15% 높게 설정했다. 경남도는 수산물 수출증대를 통해 어촌․어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며, 이를 위해 국가별 전략적 마케팅과 수산가공식품산업의 집중 육성, 수출주력품종 개발 및 수출업체 지원 등을 통해 수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먼저 엔저 약세 지속으로 일본시장 수출이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미국과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는 한편, 국가별 타깃 마케팅을 통해 수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수산물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에서는 상해 등 대도시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를 열어 경남산 수산물의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해삼양식장 신규개발 및 개체굴 산업화를 통해 최근 중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해삼과 굴 하프셀 수요에 대처한다. 미국에서는 서부(LA 등)
[페어뉴스]= KOTRA는 2.13(토)~18(목) 6일간 인도 뭄바이 반드라 쿠를라(Bandra-Kurla)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위크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야외전시장을 포함하여 총 20,000㎡ 규모로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은 토탈엔지니어링, 우심시스템 등 5개 중소기업과 3개 대기업을 포함 총 8개사로 구성 되었다. 한국관이 위치한 제7홀에는 매출액이나 비중 면에서 1,2위를 다투는 인도 대표 기업 타타(TATA), 릴라이언스(Reliance) 그룹의 전시관과 한국관만 들어와 있어 프리미엄관으로도 불리운다.KOTRA(사장 김재홍)는 2.13(토) 인도 뭄바이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위크’ 전시회 한국관을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한국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혀,우리 제조 기업의 인도 진출길이 한층 넓어졌다메이크 인 인디아는 해외 기업들의 제조 공장을 인도에 유치해 제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모디 총리의 경제개발 정책이다. ‘14년 9월 발표 이후 인도 정부 차원에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대대적 홍보를 위해 인도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남도여행 으뜸상품’운영을 위해 테마별 여행상품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 남도여행 으뜸상품은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6개 테마로 나눠 공모한다. 공모 테마는 힐링여행, 국제박람회, 섬, 남도 별미, 문화․과학, KTX 연계상품이다. 이 가운데 KTX 연계상품은 올해 새로 운영하는 것으로 전남 농업박물관 전통놀이체험, 전남 정보화마을 농어촌체험과 연계해 여행상품을 구성하면 된다. 응모를 원하는 여행사는 테마별로 전남지역 1박, 15인 이상 모집, 관광지 3개소(유료 2개소 포함)를 경유하는 상품을 구성해야 한다. 으뜸상품으로 선정되면 상품 운영 기준 충족 시 매번 버스 1대당 버스 임차비용의 50% 내외를 지원받는다. 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등 국제행사, 시군마다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발굴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응모 업체가 대부분 수도권 여행사였으나, 지난해 12월 대구~광주 간 고속국도 개통으로 두 지역 왕래 소요 시간이 2시간 30분에서 1시간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항공 산업의 수출활로를 넓히기 위해 경상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 협회와 공동으로 2월11일(목)~12일(금) 양일간 경남 사천에서 ‘KORUS Aero Partnering 2016’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최근 3년간 우리 항공부품 수출 평균 증가율은 17% 내외로, 연간 4~5% 수준의 세계 평균을 크게 뛰어넘고 있다. 신흥 시장의 수요 급증 및 우리 기업의 높아진 경쟁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 한편,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의 주요 항공 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 위험 분산 등을 위해 전 세계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수출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에도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상담회에는 북미 항공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참가했다. 세계적 항공기 제조기업인 캐나다 봄바디어(연매출 200억 달러)는 부품 및 기체 분야 신규 공급선 발굴을 목적으로 상담에 참가했다. 조립용, A/S용 부품을 모두 제조하는 노르담(연매출 8억 달러)은 구매중인 중국산 부품에 문제가 발생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공급선을 찾고자 급히 한국을 찾았다.특히 보잉사 민항기 기체 제조기업인 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