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www.babyseat.net)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다이치 부스는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국민 카시트’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번 박람회에서 다이치는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이치의 부동의 1위 인기 제품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은 새해를 맞아 선보인 새로운 색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존 6가지 색상 외 신규 출시된 어반 그레이와 어반 브라운 색상은 모던한 컬러감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다이치가 베페 현장에서 공개한 2016년 첫 신제품 ‘프렌디(Frien-D)’는 보다 견고해진 헤드레스트와 강화된 프레임으로 안전한 신생아 카시트를 찾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렌디는 0세부터 5세까지 쓸 수 있는 영아용 카시트로 안전벨트로 고정하는 방식의 일반형 제품과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 타입의 랫치픽스(Latch-Fix)형 총 2종으로 출시됐다.가성비 좋은 카시트로 떠오르고 있는
[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www.befe.co.kr)가 주최한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월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나흘간 1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엄마 아빠 온 가족이 함께 찾는 대표 육아용품 박람회임을 입증했다.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여 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경제•문화 분야 내 확산되고 있는 '아기 효과(Baby Effect)'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 관련 육아용품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육아 산업, 육아 주체의 변화 속 느껴지는 '아기 효과(Baby Effect)'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볼 수 있었던 점은 바로 국내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아기 효과(Baby Effect)' 현상이다. 나비의 날갯짓으로 인한 작은 바람이 폭풍우와 같은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뜻의 '나비효과'처럼, 아기의 탄생이 가정 내 소비 경향과 시장 경제를 바꾸고, 산업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기 효과 현상을
[페어뉴스]= 뷰티 아티스트 전문 양성기관 MBC아카데미뷰티스쿨(www.mbcbeauty.co.kr,)이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개최된 ‘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 ’강연회에 참여했다.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리엔케이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뷰티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2014년 1기부터 지속적으로 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를 후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40명의 여성들은 300만원 상당의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정규 프로그램 '피부미용사 과정'을 3개월간 전액 무료로 수강하며 자격증 취득 및 재취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3기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이번 강연회에서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상담 부스를 설치해 뷰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미용사(피부)국가자격증 취득과정 및 활용방안에 대한 1:1(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강연회는 리스타
[페어뉴스]= 대전광역시가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지역의 대표성과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개발지원 사업은 지역의 공예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사회적 특징이 반영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유도하여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 행사나 축제기간 중에 전시․판매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발지원 품목은 공예품 분야와 관광기념품 2개 분야이며 ▲공예품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계, 종이공예 등이며 ▲관광 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으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추어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하여 참여가능) 등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총 지원 사업비는 27백여만 원으로 제품당 270여만 원이며 모두 10개 제품을 지원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공예협동조
[페어뉴스]= '섬세한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불리는 배지환 사진작가(S.I Creation 소속)의 '길 위에 서다'라는 사진전이 열린다. 2016년 첫 전시회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오는 24일(수) 오후 5시 전시 오프닝으로 공식 시작되는 '길 위에 서다'전은 배 작가가 지리산에서 요양 중이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여정 속에서 대면하게 된 여러 피사체들을 일관된 시간의 거리를 두며 관찰과 조망으로써 담은 사진작품들 약 1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속 피사체들의 면면을 보면 인생부동산, 동양슈퍼, 신흥미용실, 백양떡방앗간, 금성면 택시, 무장터미널슈퍼 등 지극히 평범한, 오히려 소위 '한물간' 배경들이지만 아버지를 찾는 여정 속이라는 시간적 초상이 더해지면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한없이 깊어진다. 유명 대기업 광고촬영, 유명 연예인 및 셀러브리티들의 사진 작업등으로 유명사진작가 반열에 올라 있는 배지환 작가는 상업사진과 파인아트(fine art, 순수예술)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내 몇 안 되는 사진작가이다. 여러 분야의 상업사진은 비쥬얼에 치중될 수 밖에 없는 한계 때문에 이에 익숙해진 사진작가들은 철학적, 인문학적 시각으로 다가서는
[페어뉴스]= 2016년 3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개최지 관련기사 03.16~03.18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바로가기 경기,킨텍스 03.16~03.18 세계 보안 엑스포 2016 바로가기 경기,킨텍스 03.16~03.18 SWEET 2016 바로가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바로가기 03.16~03.19 2016 부산 커피 앤 디저트쇼 바로가기 부산,벡스코 03.17~03.20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바로가기 서울,코엑스 03.17~03.20 세텍 메가쇼 2016 시즌1 바로가기 서울,SETEC 03.17~03.20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바로가기 경기,킨텍스 03.18~03.20 2016 경남관광박람회 바로가기 경남,CECO 03.18~03.20 2016 아파트스타일링박람회 바로가기 경남,CECO 03.18~03.24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바로가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03.20~03.22 2016 한국퀼트페스티벌 바로가기 서울,aT센터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및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대전지역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의 성공적 정착과 대전의 본격적인 ODA 사업을 추진한다.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OECD에서 지정한 수원국에 경제개발, 복지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원조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20일(토)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KOIC와 ODA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하고, KOICA 및 충남대학교와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조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과학도시 건설지원 등 ODA 사업의 발굴․전파시 대전광역시의 우수정책 및 행정경험 활용 ▲대전 소재 기업대상 ODA 조달시장 참여설명회 실시 ▲대전 소재 공공기관, 민간기업, NGO 및 분야별 전문인력의 ODA 사업의 참여기회 부여 ▲대덕테크노밸리의 ODA 분야 활용 및 국제화를 위한 상호협력 ▲KOICA 귀국봉사단원의 취업․창업 프로그램 발굴 지원 등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대전광역시와 KOICA, 충남대는 3개 기관 간 업무협조약정을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016 중국을 이해하는 키워드 35選’를 통해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총 35개의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경제 분야에서는 13·5 규획(十三五規劃), 중국제조2025(中國製造2025), 인터넷 플러스, 웨이상(微商), 일대일로(一帶一路) 등 23개, 사회 분야에서는 두자녀정책(全面二孩), 라마(辣媽) 등 8개를 선정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새싹머리핀(小草髮夾) 등 4개의 키워드를 제시했으며, 각 키워드를 ▲ 의미 ▲ 출현배경 ▲ 현황/전망 ▲ 체크포인트 등 4가지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특히 최근 중국 정부에서 제시한 중국 경제계획 관련 키워드들이 눈에 띈다. ‘13·5 규획’은 앞으로 5년간(2016~2020) 중국 경제발전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제조방식 혁신 및 전략적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비와 소재부품(공업용 로봇 등) 시장이 대대적으로 개방되고, 환경보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응용 산업이 유망하다. 또한, ‘중국제조2025’, ‘인터넷플러스’ 등 제조업-IT 융합 전략은 동 규획의 중점 사업으로 자리 잡아, 새로운 발전기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제 1회 소상공인의 날’과‘소상공인 주간’을 맞이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상공인 축제 기간인 2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우리동네 슈퍼(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설맞이 세일전 때보다 약 4배 증가한 전국 2,900여개 동네슈퍼(나들가게)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세일상품은 라면, 즉석밥, 즉석카레, 참치 등 90여개 상품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세일상품은 나들가게협의회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주도하여 설명절 이후 기름진 음식에 휴유증을 느낀 고객을 위한 대용식품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라면 등 일부상품은 추가증정 행사를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참여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는 치약 또는 물티슈를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동네 소상공인축제’ 홈페이지를 SNS 공유하거나, 공식 축제 참여업소 방문 인증샷, 단골가게 응원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페이 등을 지급할 예정으로 이벤트 사이트(happyweek.modoo.at)에서 참여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소
[페어뉴스]= 용인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에 관내 기업 5개를 파견해 56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거뒀다. 세계 최대규모 생활용품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전시회는 식기와 주방용품 등 전세계 4,000여개의 생활용품 업체들이 참가하여 14만명의 해외 각국 바이어가 찾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독도, ㈜기화, ㈜엘키맥스, ㈜오리오, 코멜코리아 등 5개 기업은 아웃도어 용품, 미용재료 개발생산품, 멜라민 식기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해 381만1,000달러의 제품 상담을 진행, 56만8,000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가업체들은 향후 1년 이내에 217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혀 계약체결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참가기업들의 성과를 평가한 뒤 실제 계약실적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적 비용부담 등으로 해외 전시 참가에 부담을 갖는 우수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는 4월에는 10개 기업을 모집해 동유럽 시장개척단 파견과 중국 광저우 교역회 참가를 추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