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월 29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무역진흥청(ITPO)과 ‘양국 무역진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 무역 관련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 전시회, 세미나, 무역사절단 같은 무역진흥사업 지원 △ 무역 전문가, 연수생 등 무역인력 상호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동 협약의 핵심내용이다. 이처럼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도출함으로써 개별 사업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장차 대이란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이날 우리 중소기업 27개사가 참가한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에너지, 플랜트기자재, 중장비,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다. 상담장을 찾은 200여 이란 바이어들은 기술력이 높은 우리 기업과의 거래를 희망했고, 우리 기업들은 신규 거래선 발굴뿐만 아니라 단절된 기존 거래선 회복에도 큰 관심을 보여 양국 무역 전망을 밝게 했다.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해 정보-사업-인력이라는 3가지 방안을 이끌어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특수시장인 이란에 우리 기업이 쉽고 빠르게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이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원센터 내 소셜창업실에 입주할 13개 사회적기업 희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지난 2월 2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한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기창업자 9곳과 예비창업자 4곳 등 1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에게는 일정 사무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을 지원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인증을 위한 전문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원센터에서는 입주기업들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컨설팅과 각종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사회적 미션과 비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며, 소정의 심의를 거쳐 최대 2년(3회 연장)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입주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3월 7일부터 창업실에 입주해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1월 25일 남구에 소재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
[페어뉴스]=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 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6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28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카이로프락틱 쿠션 발란스코드(Balance-Cord)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강한 장수비결의 핵심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2016스포엑스에서 발란스코드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카이로프랙틱 쿠션과 방석은 물론 기타 상품들도 출품해 토탈 건강증진기구 전문기업으로써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독 인기를 끈 제품은 넥세이버(Neck Saviour)로, 이 제품은 최적의 힘으로 목을 스트레칭 시켜주고 어깨 긴장까지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자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영국의 물리치료사로 유명한 웨슬리 마샬이 설계했으며 2015년 ADEX에서 디자인부분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와 세련된 외관도 눈에 띈다. 또한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에서 테스트를 거쳐 CE인증까지 받은 상태다. 자체 탄성이 높아 누워서도 효과적으로 종아리, 엉덩이, 허리, 무릎 등에 고른 스트레칭이 가능한 코미스트레칭 밴드 역시 현장에서
[페어뉴스]= 부산국제보트쇼 는 매년 색다르고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를 제공해 수많은 관람객들과 해양레저인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부산국제보트쇼는 올해에도 새로운 '2016 대한민국 보트디자인 공모전(Best BoatDesign Award 2016)' 행사를 도입해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며 쏟아지는 기대에 부응할 계획을 하고 있다.'2016 대한민국 보트디자인 공모전'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등을 놓고 8개 대학에서 경합을 펼쳐 최첨단 미래형 보트 디자인들을 3D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페어뉴스]= 3월 26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내 복합문화공간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봄맞이 감성콘서트 '낙원, 기지개를 켜다 콘서트'가 열린다. 소비자들의 마음과 낙원악기상가에 새로운 활력이 깃들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엔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수 출연한다. 먼저, 재기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가사와 부드러운 목소리와 기타 선율을 자랑하는 청춘 버스커 ‘윤딴딴’을 비롯하여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및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서 주목 받은 싱어송라이터 듀오 ‘동네빵집’. 세련되고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임현정’과 특유의 시적인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켓트아가씨’ 등 다양한 개성의 어쿠스틱 밴드들이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낙원악기상가는 전통적으로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과 신예 음악가들이 직∙간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 출연진도 특별히 악기 연주와 노래 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신세대 뮤지션들로 구성했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낙원악기상가 4층에 마련된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열리며, 현장에는
[페어뉴스]= 자동차 이미지센서 컨퍼런스(IS Auto 2016)가 2016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SMITHERS Apex 주최로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이미지센서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유력 기업 및 단체의 주요 인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혁신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의 사례 연구와 성과 등도 소개된다. 주요 논의 주제는 ▲유럽, 아시아,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및 Tier 1 기업의 비전과 견해 ▲ADAS 처리 시스템의 기술 혁신 ▲멀티모드 센서 기술과 센서 퓨전 ▲트랙 A:센서와 렌즈의 최신 기술 ▲트랙 B:영상 처리와 컴퓨터 비전 /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로드맵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pirac352102/
[페어뉴스]= EV 및 송전망 서밋(EVs and the Grid Summit 2016)이 2016년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INFOCAST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서밋은 운송과 전력 부문의 융합을 선도하는 다양한 조직의 인사가 참가한다. 전력화의 추진과 송전망의 디지털화, 분산화에 대해 정책기관 관계자와 전기사업자 사이에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세션 I:정책면의 전망 ▲세션 II:시장 현황과 EV 보급 ▲세션 III: 충전 인프라의 운영 주체 ▲세션 IV: EV의 미래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nca350069/
[페어뉴스]= 유럽 코크스 서밋(Eurocoke Summit)이 2016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Smithers Apex 주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유럽 코크스 서밋에는 코크스, 석탄, 철강 업계로부터 다양한 기업 및 단체의 임원이 참가하여 교류하며, 최신 기술 및 프로세스, 세계 시장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서밋에서는 원료탄의 생산과 소비에 관련된 다양한 변화가 현재 중유럽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세션과 중국, 인도, 러시아의 향후 동향을 전망하는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업계의 유력 기업 임원과 전문 애널리스트로부터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세계 시장 예측 -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 성장 촉진요인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의 중개 ▲업계의 스트레스 요인과 대응 ▲각 지역 시장의 하이라이트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pirac352095
[페어뉴스]= 경남도는 2월 25일 서부청사에서 한․중 FTA 발효 후 처음으로 도내 농수산식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북경, 무한, 청도지역 전자상거래 등 10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도내 51개 농식품 수출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중 FTA 발효 후 경남도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상담회로서 거대 중국시장을 선점하여 수출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자상거래 업체인 북경새탁상무유한공사 등 10개 업체와 도내 수출업체와 1:1상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상담회에서 참가한 바이어들은 소스류, 스넥류, 기능성 식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내 수출업체 21개 사와 1,582만 불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체결된 내용에 대해서는 세부 협의를 거쳐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올해 총 3차례의 중국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6월 북경을 시작으로, 8월 청도, 10월에는 무한을 직접 찾아가 경남의 우수 농수산식품 해외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KOTRA는 ‘美 소비재시장 韓中日 수출경합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소비재 제품이 미국 소비자들의 기호와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한국산 화장품, 주방용품 등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큰 폭의 수출증가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2015년 자동차 수출이 전년대비 20.4% 증가한 가운데 메이크업용 제품 70.0%, 눈화장용 제품 77.6%, 플라스틱 가정용품 32.4%, 주방용품 14.2% 등 주로 생활소비재 제품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소비자의 생활 속에 한국산 제품이 스며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우리나라는 지난해 미국에 271억 달러의 소비재를 수출해 전년대비 12.3%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4.9%와 중국의 4.5% 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 소비재 수입 증가율인 6.9%보다도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 제품이 지난해 미국 소비재 시장에서 선전했음을 알 수 있다. 시장점유율 역시 ‘12년 3.0% 에서 ’13년 3.4%, ‘14년 3.7%, ’15년 3.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절대규모로는 중국의 2,034억과 일본의 394억에 못 미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